영계의 성인들도 참부모를 좋아하고 존경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성인들도 참부모를 좋아하고 존경하게 돼 있어

지금 성인들이 전부 문 총재에게 목을 매고 있지요?「예.」내가 그러라고 그래서 그러나요, 자기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요?「그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알고 보니 안 그럴 수 없어요. 안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알다 보니 시일이 가면 갈수록 점점점점 자기는 없어지고 문 총재가 점점 드러나는 거예요.

그게 몇천년 만의 기회예요. 성인들이 누구 말 듣고 호락호락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교단을 책임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수천만, 수억의 사람까지도. 호락호락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그 사람들이에요. 그러나 이 원칙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이번에 많이 잘못했어요. 뼈다귀가 없어요. 주류가 없어요. 주류 없는 것이 주류 이상권의 창조사랑의 천국세계에 어떻게 가나요? 천지부모를 빼놓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석가모니는 자기 혼자 해탈해서 미륵불이 된다고, 완성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3단계 원칙을 몰라요. 영계를 모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에 대해서 존경하는 것이 앞서요, 좋아하는 것이 앞서요?「존경하는 게 앞섭니다.」좋아하는 것이 앞서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존경하는 아기가 있어요? 똥 싸고 오줌 싸요. 좋아해요. 밤이나 낮이나 ‘엄마’ 하지요?「예.」그게 존경이에요?「좋아해서 존경하게 됩니다.」글쎄, 17, 18세가 되고 세상의 도리를 다 알고 존경하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존경해야지요, 어머니 아버지도? 맨 처음에는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존경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만큼. 그러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알고 보니 내가 좋아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보다 나은 어머니 아버지였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먼저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시간은 순간이지만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시간은 오래지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존경해요?「좋아합니다.」「둘 다입니다.」어떤 것이 먼저냐고 하는데 그래?「좋습니다.」오줌 똥을 싸기 전에 좋아하나요, 오줌 똥을 싸놓고 좋아하나요?「싸기 전에 좋아합니다.」싸기 전부터 좋아해야 돼요. 그게 먼저라구요. 부모가 그렇잖아요? 피살을, 자기 몸뚱이를 갈라 주는 어머니 아버지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하나요,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하나요? 말이 어떻게 돼 있어요?「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합니다.」참 그것 이론적이에요. 원칙적이에요. 왜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한다고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릇이 좋아야 귀한 물건이 담겨진다! 그래서 좋은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가 좋으니까, 좋아하니까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사랑이 나타나요. 좋아하는데 사랑이 나타나요.

여러분 색시가 자기를 좋아해요, 존경해요?「좋아합니다.」존경할 것 같으면 여자가 어떻게 벌거벗고 남자 앞에 나타나 가지고 삼각지대를 벌리고 달려들어요? 그게 존경이에요?「좋아하기 때문입니다.」좋아하지 않으면 무시도 그런 무시가 없어요. 여자와 남자에게 예법이 있나요?「무촌(無寸)입니다.」무촌은 또 뭐야? (웃으심) 그 녀석 참! 무촌이면 뭐야? 무촌이면 행동이 있을 수 있나? 무인데 행동한다는 말이 대번에 막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