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욕에 빠지지 않고 습관성을 없애기 위한 훈련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정욕에 빠지지 않고 습관성을 없애기 위한 훈련을 해야

앞으로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일본 나라 왕궁에 여자들이 있으면 황족을 전부 다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영국이든 일본이든. 그래서 선문대학에 여자의 순결학과를 만들었어요. 내가 전체에게 장학금을 줘 가지고 졸업하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고마운 것이, 성적이 제일 좋더구만. 남자도 못 당해요. 됐어요.

순결학과를 나오면 세계의 부자들, 왕궁의 모든 왕자들이 돈 아니라 나라 절반을 갈라서 주고라도 사 가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왜? 세상에 사람 같은 여자가 없고, 개보다 더 나빠요. 세상이 험하지요?「예.」요즘에 서양 애들은 결혼 전에 무슨 짓을 해도 잊어버리고 산다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습관성이 없어지나요? 그래서 프리 섹스가 나왔어요.

그게 제일 무서운 길이에요. 선생님은 거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공을 들인 사람이에요. 엊그제 얘기했지만, 자기가 사모하는, 수십년 갈라져 가지고 비운의 역사에서 원수에게 잡혀갔다가 찾아온 그 아내를 사랑하는 클라이맥스에 가서 영점까지도 돌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는 아트란틱에 자꾸 가고 싶지?「예.」(웃으심) 선생님은 훈련하러 가는 거예요. 못 하는 훈련이 어디 있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 고개를 깨끗이 넘는 하늘의 왕자가 되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못 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딱 한다면 그걸 생각해요.

우루과이의 빅토리아호텔에 가면 카지노가 있는데, 우루과이에서 제일 가는 카지노를 정부가 하고 있어요. 거기의 맨 꼭대기 24층에서 자면서 몇 초면 내려갈 수 있는 거기를 어머니는 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 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한테 ‘한 번만, 한 번만!’ 하는 거예요. (웃음) 그 한 번에 생사지권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 가지고 안 된다고 하면 되겠어요? 딱 없는 거예요. 안 된다고 해야지요. 효율이도 그 강을 몇 번씩 왔다갔다했다며?「한 번입니다.」한 번이야? (웃으심)

낚시질도 그래요. 낚시 안 한 지가 2년 반이 됐어요. 낚시 끝났다 이거예요. 끝났으면 안 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 전에는 새벽같이 나갔지요? 다섯 시에 나가서 해진 다음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중간에 들어온 선생님을 만나 봤어요? 점심 때 들어와서 봤느냐 말이에요.「못 봤습니다.」봤나요, 못 봤나요?「못 봤습니다!」지금은 보나요, 안 보나요?「봅니다.」그러면 선생님이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래야 되겠어요, 훈련해야 되겠어요?「훈련해야 됩니다.」훈련해야 돼요. 낚싯대를 잡으면 손이 이렇게 가요. 그것 하다가는 병신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지금은 그래요. 남미에 가겠다고 생각하던 것이 때가 되면 딱 막혀요. 가려고 생각했지만 쓰윽 돌아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태평양, 하와이를 원하잖아요? 일본이 생사지권을 가지고 이 놀음을 해야 돼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일본의 절반이 달아나고 3분의 2가 달아나면 마지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