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고개를 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죽음 고개를 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

그런 모든 걸 수습해 가지고 ‘나는 천주의 중심이다!’ 이렇게 돼야 돼요. 해와가 타락했는데 아담이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해와를 다시 만들었겠어요, 못 만들었겠어요?「다시 만듭니다.」만들 텐데 아담 해와가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나서 ‘하나님! 아담 해와는 천하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자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살했다면 이런 똥개 같은, 수천년 동안 투쟁 역사로서 피 흘리는 역사를 남겼겠느냐, 어떻게 되었겠느냐? 전부 파괴되면 하나님이 만들 수 있어요. 만들 수 있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사랑해서 새끼까지 쳤어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새끼까지 쳤다는 거예요.

이제 축복받고 타락해 가지고 새끼 친 것 어떻게 될 거예요? 문제가 커요. 거기에 대해서 선생님이 아직까지 말하지 않고 있어요. 알겠어요?「예.」

뜻 앞에 완성 못 하면 여편네가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대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려라 할 때 하나님 앞에 복종한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시작된 거예요. 예수님도 자기 생명이 희생되는 자리에 나가더라도 희생하는 길을 기쁨으로 감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를 개척하게 된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의 핏줄에 의해 타락권이 경계선으로 막혀 있어요. 이것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고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거예요. 이런 역설적인 논리를 제시한 것은 천리의 대도, 천리의 원칙과 일치되기 위한 불가피한 결론이었느니라! 통일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확실히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요, 몰라요?「압니다!」모른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똑똑히 들어 봐요.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도 생명을 걸고 이 길을 개척해 나왔어요. 자기 생명을 제물 삼은 거예요. 제물은 자기 칸셉(concept;관념)이 없어요. 내가 제물 안 되겠다고 할 수 없어요. 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을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의 소유권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이 타락한 세계에 역사적인 사탄의 제물이 돼 있는데, 하늘나라의 구별된 제물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물건이 되기 위해서는 죽음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