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시대 개막 선포’ 훈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시대 개막 선포’ 훈독)

『……참부모는 무엇을 가지고 오느냐? 아무것도 안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의 혈통권과 사랑, 그것이 재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의 씨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해와국가는 그것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세계적인 복귀예요. 일본 민족이 종족적 사명을 완수해서 한국과 세계를 뒤엎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기독교가 신부 종교권이니까 받아들여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소유권과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까 세계적으로 그걸 이어받아야 돼요. 저런 선포를 하면 어떤 하나의 표준이 아니라 전체를 대표한 내용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복종하게 되는 것은 아버지와 연결돼요. 아버지의 계대를 이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모든 축복을 전부 다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 전통을 이어받고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대표해 나온 것이 장자요, 장자와 장자의 전통까지 이어받은 것이 차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명령을 어머니가 절대복종하고, 어머니의 명령을 맏아들이 절대복종하고, 맏아들의 명령을 동생이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공식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만이 아니에요. 가정이 그래야 돼요.

연아는 장자의 부인으로 옛날에 난숙이가 하지 못한 것, 교회시대에 본이 못 되었던 모든 전부를 수습해 가지고 재차 편성해서 남편과 하나되어 어머니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님하고 하나되어야 돼. 그게 복귀의 과정이야. 그 공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 자리를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어머니 앞에나 아버님 앞에 마음대로 나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여기 말씀에 똑똑히 가르쳐 준 거라구.

말씀을 다 선포했지만 또 버리고 자기들이 관계없이 살지 않았어요? 어때, 양창식? 정착이니 무엇이니 했는데, 정착 다 했어요? 못 하게 되면 이제는 나라의 법을 통해서 안 된 것을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말씀을 무시하고 산 사람들이 말씀 앞에 설 수 없기 때문에, 나라 앞에 나갈 수 없겠기 때문에 나라의 법을 통해 가지고 재차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가 필요해요. 자기 가정들도 다시 하늘 앞에 서려면 나라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