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미국에 대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8월부터 미국에 대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8월부터 워싱턴 일을…. 앉으라구. 현진이도 앉으라구. 곽정환이는 말이야, 현진이랑 데리고 가서 양창식, 주동문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워싱턴과 뉴욕에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에 대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너는 곽정환이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끔 워싱턴에 가 가지고 계획하는 데 빠지지 말고 모든 것을 네가 알아야 되겠다구. 아버님 대신이야. 알겠나? 실천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 간다고 생각해. 곽정환이는 그런 면에서 길러 줘야 돼. 셋이 합해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어디 가더라도 지장이 없게끔 해야 돼. 한국에 가도 한국 황선조와 연결시켜 곽정환이와 합해 가지고 어디든지 거쳐가는 데 지장이 없게끔 앞으로 편성을 해 가지고 자유스런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 선생님이 말씀하면 마지막이야. 안 하면 대번에 걸려 버려. 그러니까 말씀한 내용 준비하는 모든 것을 워싱턴에 가서 교육하면서 빨리 내가 지시한 내용들을 종결지어야겠다구. 알겠나, 곽정환? 너는 곽정환이하고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의논하고, 거기에 정비할 모든 것, 느끼는 모든 것이 있으면 회의에 제시해 가지고, 어떻고 어떻게 느낀다는 것을 제안해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세워 놓아야 돼. 그래야 앞으로 아버님이 없더라도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어. 지금 중심이 없어. 알겠어? 알겠나?「예.」

현진이는 전문 분야에 있어서 사무감사와 더불어 체제 정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도와주라구. 알겠어?「예.」체제가 더블 되지 않게,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끔 체제 정비도 해야 되겠다구. 양면이야. 사무감사 체제, 그 다음에는 조직체제의 개편이라구. 이런 면을 전체 협의 하에서 하라구. 현진이도 알아야 돼. 알겠나?「예.」여기에 와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구. 알겠어? 아버지를 따라다닐 필요도 없어. 자기들한테 맡긴 책임을 다 하기를 바라겠다구.

효율이는 내가 오늘 뉴욕 지역에 가서 바다에 대한 모든 조사 좀 해야 되겠어.「예, 대충 시켰습니다.」그래?「사토 상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언제?「어제오늘 중으로 하라고 그랬습니다.」여기 있는 사람들은 나 없으면 몇 사람만 나가고, 많이 나갈 필요도 없는 거야. 가겠다는 사람을 데리고 나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