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영인들이 재림해 지상 아담 자녀의 축복을 협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영인들이 재림해 지상 아담 자녀의 축복을 협조해

『……앞으로 통일교회가 불어 나가더라도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연락시킬 수 있는 조직 편성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담가정적 조직 체제가 아니고, 예수님의 국가적 체제가 아니에요. 세계적 체제라는 것입니다. 이 세계적 체제라는 것은 영계와 균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국가적 체제도, 가정적 체제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가정 체제를 넘어서야 돼요.』

자기들이 살아야 할 그 기준이 여기에 다 나와 있는 거예요. 지금 영계와 지상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 영계가 재림해서 지상세계의 아담 자녀의 축복 기준을 협조해야 할 때예요. 천사장이 타락해 가지고 핏줄을 더럽히고 새끼를 쳐 놓았기 때문에, 천사장 축복 형태가 된 그것이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선두에서 갔지만 이제는 돌아서는 거예요. 아벨을 중심삼고, 동생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왜 바꿔치느냐?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이에요. 그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정비하는 거예요. 지상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영계가 지금까지 정비가 안 되어 있어요. 낙원?지옥을 철폐해 가지고 정비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지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영계에 갔다가 다시 탕감하는 지상 재림이 없어요. 가면 그냥 돌아올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이 실패한 것을 어떻게 하느냐? 별동 지옥에 갔다가 보류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공상만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된다구요. 성인들이 하나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성인 현철이 다 하나되어 있지요? 축복을 다 했지요? 지상도 이제는 그 페이스를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안 하면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쓸어 버려요.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모르잖아요? 푸르렀던 나뭇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데, 모르게 언제 다 떨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전부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주인이 없어요. 어느 나라나 주인이 없다구요. 열매가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열매 맺지 못한 가을 나무는 암만 푸르고 누르더라도 그건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주인이 없다는 거지요. 씨가 없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