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영적 세계와 사회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영적 세계와 사회를 알아야

『……일본 목회자들도 모두 다 신학교, 선문대학의 신학교를 졸업해야 돼요. 그리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까지 졸업해야 된다구요. 지금 나이 든 사람들 가운데서도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2년간 수료해서 석사학위를 가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지도자로서 중간 이상의 레벨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으면 중간 레벨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기관장도 앞으로 신학교를 졸업해야 돼요. 영육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대적 입장이 되려면 신학교를 졸업해야 돼요.』

교회가 전부 다 그래요. 책임자들은 신학교를 안 나오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돼요. 영적 세계와 사회를 몰라서는 안 돼요. 목사라든가 신부들이 사회를 몰라요. 가정이라는 것은 사회에서 정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와 지상 평면세계의 핵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안팎으로 알아야만 그 자리가 정착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적 세계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세상의 갈 길을 전부 다 시정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육이 해방되어야 돼요. 영적 세계의 해방된 자리가 하나님이요, 육적 세계의 해방된 자리가 참부모이기 때문에, 영육의 해방된 심정권 일체가 되어서 정착해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소유 시작부터 그 다음은 참부모의 소유 시작, 아들딸의 소유 시작이에요. 소유권을 전수해 내려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안 한 녀석들은 거꾸로 꿰매 달아야 된다구요. 멱을 떼어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이용해 먹던 도적놈의 새끼 전통 그 기준에서 취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포한 그때부터는 자기들의 소유가 하나도 없어요.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먹는 것도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의 소유를 먹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잖아요? 세상에!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