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통일신학대학원을 나오고, 안 되면 신학대학이라도 나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누구나 통일신학대학원을 나오고, 안 되면 신학대학이라도 나와야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직장에 있더라도 신앙적으로 해결한 기반 위에 서야지, 사업적인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신앙을 해서는 안 돼요. 신앙적 기반 위에 서서 사업적인 면을 해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유 티 에스(UTS)를 안 나오면 안 돼요. 유 티 에스(UTS)를 못 나오겠으면 선문대학에 가서 4년제 신학대학을 나오라는 거예요. 알겠나, 연아도?「예.」남편을 끌고 들어가서라도 나와야 돼. 앞으로 통일교회 울타리에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부모님을 모실 수 없다구요, 갖추지 않고는. 법을 정할 때가 와요. 나라만 되면 재까닥 대 법적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법이라는 것은 뭐냐? 원칙적 기준의 이게 있으면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가정에 대한 법을 정하는 거예요. 오늘날 국가에는 옛날로 말하면 육법전서라든가, 미국의 부처에 법이 다 있지요? 부처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법이 제정되어야 돼요. 이걸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게 지금 통일교회에 없잖아요? 똥개새끼들이 들락날락하는 것같이 안방에 들락날락한다는 거예요. 어때, 효율아?

그렇기 때문에 질서라는 것이 있어요. 대나무도 꼭대기에 있기 위해서는 수많은 질서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꼭대기에 있는 순도 질서를 존중시하는 대표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순이라는 것은 대표예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 대표 아니에요? 모든 지금까지 선포한 내용을 다 이룬 자리에 서야 중심가정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 자리, 선생님 가정이 선 자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효진이도 여기 이스트 가든을 떠나라는 거야. 다시 들어오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전통을 다시 음미하고, 자기들이 이걸 가정적 훈독회를 해 가지고 거치지 않은 조건이 있으면 그걸 전부 다 거칠 수 있게끔 조건이라도 세워야 된다 이거야.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야.

넘어왔으면 넘어왔다 돌아가서 조건을 완전히 세워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조건 탕감시대가 아니라 완전 탕감시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조건 탕감시대가 아니니 선포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건 탕감시대가 아니에요. 실체 탕감시대로 넘어가려니 선포가 필요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