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주인이 되어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자연의 주인이 되어 살라

이제부터는 자연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이 우주의 모든 전부는 ‘우리’라는 것이 없었어요.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들딸이 하나되어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우리가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우리가 되지, 결혼이라는 것을 과제로 삼지 않으면 우리가 없어요. 그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나, 우리 가정!

그래, 사탄세계는 자기와 가정밖에 생각 못 했어요. 그 종착점에서 물질문명, 몸뚱이 중심삼은 세계적인 욕망을 중심삼고 투쟁적 질투와 사기가 팽배한 거라구요. 그걸 전부 다 소화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돌아가면 그냥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이제는 진짜 자연에 돌아가서 살아야 돼요. 또 앞으로 공해문제를 그냥 두고 도시에서 쭉 살면 인류는 3백년을 못 넘어가요. 다 멸망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벌써 그걸 알기 때문에 땅을 남미에서 사서 원시림 가운데 사람이 살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닦아 나갈 생각을 하는 거예요. 동물과 더불어 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없는 동물이 없지 않았어요? 지구상에 나타나는 모든 동물은 에덴동산의 아담 앞에, 주인 앞에 다 축복받게 되면 경배하고 천상세계에서 아담, 참다운 주인을 모시고 사랑의 세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거예요. 그런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모든 지었던 존재들이 하나라도 멸종된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그런 것을 찾을 수 있으면 그걸 만들어서라도 기념을 해야 된다구요.

그 동물을 키스도 해주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살아 있는 물건까지도 사랑해야 돼요. 종의 근원이 멸망되었던 것을 사랑하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부활된 우주의 만물을 하나님 창조 직후에 남겨진 물건으로 상속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조건이에요. 거기에 안 갈 수 있어요? 안 갈 수 있나, 갈 수 있나?

판타날은 3미터 이상이 물 가운데 잠기는 지역이에요. 거기의 수백만 평을 여러분이 땀과 피를 흘려 가지고 옥토로 만들어야 돼요. 더러웠던 사탄세계를 물로 씻어 버리고 말이에요. 대학교 총장부터 그래야 돼요. 선생님도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흙 짐을 안 져 봤나, 노동판에 가서 고층빌딩에도 올라 다녔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훤해요.

가만 두면 지옥 갈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편안히 해서 조건도 안 갖고 가겠다면 그거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