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도 계획대로만 되면 우리 있는 곳이 중심 도시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파라과이도 계획대로만 되면 우리 있는 곳이 중심 도시가 돼

앞으로 라팔로마(La Paloma)가 문제없다구요. 우리가 판매시장만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나 하자는 대로 하게 되어 있어요. 파라과이에서 하는 것보다 우리가 바지(barge)를 만들어 가지고 수송해야 된다구요. 비행장을 만들고, 바지를 만들어 가지고 왕초가 되는 거예요. 비행기 학교를 만들고, 항공사를 만들고, 또 그 다음에는 철도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있는 곳이 중심 도시가 되는 거예요. 아순시온이 중심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차코(chaco)의 주청(州廳) 소재지를 옮기는 거예요. 주청 소재지를 옮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가 주(州)를 지어 가지고, 그런 행정부처를 지어 가지고 병원도 만들고 부처도 만드는 거예요. 상공부라는 부처를 자기 주 청사보다도 더 훌륭하게 만들어 놓으면 오지 말래도 와요. 한 부처만 되면 두 부처, 두 부처 되면 네 부처가 오려고 하는 거예요. 부처가 다 오려고 하는데 할 수 없이 주지사가 오고, 자기 주의 상원의원들을 중심삼고 부처장들이 많아지면 그게 중심이지, 별것 있어요?

「우리가 인수했던 바지선 3척은 만들었고, 지금 좀 큰 것하고….」모래나 자갈을 실어다가 팔아먹기는 하나?「그거 하려고 지금 거의 다 준비했습니다.」그거 해야 돼. 무엇이든 다 해야 돼요. 시멘트도 팔아먹는 거예요. 우리 조직으로 시멘트를 팔아먹는 거예요. 시멘트 공장이 있잖아요?「예.」1년에 몇만 톤을 팔아먹는 거라구요.

돈을 빌려 달라고 해서 하는 거예요. 돈을 은행에서 주게 하고 우리는 배달을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1년, 2년, 3년은 틀림없거든. 돈은 얼마든지 은행을 통해서 지불시켜 가지고 우리가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은행도 장사요, 시멘트 회사도 장사예요.

「볼리비아에 산이 하나가 있는데 철광석 원석 산입니다. (파라과이에 대한 박구배 사장의 보고)」

끝났으면 자지 않고?「아버님이 아직 안 주무신다고 그래서…. (김흥태 브라질회장)」어디까지 끝냈나?「인식론이 다 끝났습니다.」내일이면 끝날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니까 좋지?「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아침에 내가 앉아 있다고 끈덕끈덕하고 배에 나갔다고 누가 쑥덕거려 가지고….

「아버님이 그 앞에 앉으셔서 계속 줄을 치고 그러고 계시니까 저희들끼리 밥을 먹으면서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훈독회도 아버님이 우등생, 이번 수련회도 아버님이 우등생, 누가 그만큼 열심히 쳐다보는 사람이 없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하면 뭐든지 성공할 텐데, 우리가 이번에 결단이 그 결단입니다.」그래요. 자기가 책임졌다면 심각해지는 거예요. 따라가면 심각 안 하고.

「이번에 총체적인 제목이 결단이니까 전부 다 그걸 마음속에 넣고 어떻게 결단하느냐 생각 중입니다.」자기에 대한 결단, 가정에 대한 결단, 나라에 대한 결단! 사탄세계를 이길 수 있는 길이 그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가지고 사탄이 해먹었거든. 안 그래요?「예.」

요즘에 거기 축구단은 뭘 하고 있나?「지난번에 프로팀이 끝나자마자 주니어 팀이 전국대회에 나갔습니다.」2등 했다며?「예.」(이후 브라질 소로카바(Sorocaba) 축구단에 대한 김흥태 회장의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