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면서 몰리고 쫓기고 나왔지만 복귀해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속으면서 몰리고 쫓기고 나왔지만 복귀해 나가

통일교회도 박상권, 박보희예요. 박보희한테 요전에 중국을 거쳐 소련을 돌아오라고 했어요. 내가 보고를 아직 못 들었어요, 이번에 돌아와서. 박구배! 박구배는 굽이도 많지. 내가 박 씨들을 살려 줘야 되기 때문에…. 박구배는 벌써 공동묘지에 가서 뼈다귀도 다 녹아났을 거예요. 통일교회 본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420억을 손해나게 한 괴물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그런 얘기를 다 했는데, 한국 땅에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코디악의 아이 에스 에이(ISA;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 사장을 시킨 거예요. 사장을 시켜 놓으니까 미국 사람들이 모르나? 천대받았지요. 그래서 ‘야야야, 너 한 4년 동안 영어 공부해라.’ 한 거예요. 그 동안에 한국에서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지요? 선생님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성공했어요, 실패했어요? 실패자예요.

전부 다 실패자예요. 박구배 실패자, 자르딘의 김윤상 실패자! 쫓겨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최 뭐야? 우리 티타늄회사에서 사장 해먹던 사람이 누구예요?「최정렬!」최정렬! 그 다음에는 일성건설 사장 누구?「이창열!」또 일흥 수산사업 누구? 김광인! 일흥 수산회사가 김광인 이름 가지고 실패작이에요, 뭐예요? 회사가 없어졌어요, 있어요? 전부 실패한 사람들을 모아 갔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도 실패자예요. 실패 왕이에요.

그러니 세상에 복귀가 쉬워요? 그들을 아들딸같이 또 사랑해서 이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늘 앞에 동정 받을 수 있는 길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교구장 해먹던 사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아이구, 선생님이 속는다, 속아!’ 한 거예요. 속아서 부자 되고 부활하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 얼마나 속았어요? 속는 것을 소화해 버렸어요. 속아서 실패할 줄 알았는데, 실패가 아니에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몰리고 쫓기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