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해 달라는 대로 안 해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해 달라는 대로 안 해줘

여기 이 총장 알겠어?「예.」공자가 싫어, 좋아? (웃음) 지금이라도 공자 집어치우고 남극에 가서 살더라도 선생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사랑을 플러스시켜야 돼요. 그게 선생님의 교육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암만 뭘 어떻고 어떻다고 해도 그대로 안 해줘요. 그거 잘 알겠구만. ‘어쩌면 선생님이 저래?’ 했을 거예요. 알아줘, 못 알아줘? 답변을 해야지. 자기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하면 선생님이 ‘그렇게 해라.’ 했어, 모른 체했어? 응? 이 총장!「모른 체하셨습니다.」(웃음) 그래! 답변해야 이제부터는 바로 가지. 선언해야 돼. 그 이상으로 공자님을 모셔야 돼. 그래야 유교권의 뿌리가 녹아나서 접붙일 수 있다 이거야.

최 선생이 석가모니의 상대가 돼요?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재림주 되겠다고 꿈에도 생각했겠어요? 재림주가 좋아요, 재림주를 따라가서 공짜로 천국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김찬균!「공짜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언제나 공짜지? (웃음) 천국 문 들어갈 때는 공짜가 아니에요. 수속을 밟아야 돼요. 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그게 어땠느냐 이거예요. 오 엑스(OX)로 해서 오, 오, 오, 오, 오, 오, 오케이(OK)!

오, 오, 오, 케이(K)가 무엇인 줄 알아요? 게이트(gate)예요. 오 엑스에서 오 해 가지고 케이, 게이트를 열어 준다 그 말이에요. 게이트가 지(G)로 시작하지만 케이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오케이가 오 게이트예요. 그러면 된다구요. 코리아예요, 코리아. 알겠어요?

선생님도 일생 산 것이 자기가 사는 동안에 어머니를 모시고 성진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살던 여자들이 사모하고 열두 여자들이 조건을 중심삼고 남편같이 사모해서 죽자 살자 하더라도 그것 마음대로 해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것이 성립되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