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가정은 천국 들어가기 전까지는 천사장 놀음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36가정은 천국 들어가기 전까지는 천사장 놀음을 해야

누구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어요? 자기를 위해서 믿어요, 뜻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믿어요? 어느 거예요? 응? 그렇게 자기를 구원하겠다고 하면 다 망해서 없어져요. 다 지옥에 거꾸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도 바울을 봤지요? ‘주님, 주님!’ 하는데 주님이 나타나요? 탕감할 때까지 안 나타나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를 알기 때문에 함부로 살지 못해요. ‘너희들은 이렇게 해라. 난 이렇게 한다.’ 그렇게 못 해요. 강현실이도 그것을 잘 알지. 세상 같으면 같이 살고 아들딸을 낳으면 어때요? 세상에서는 무슨 죄예요? 못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요, 알면서도. 그럴 수 있지만 안 하니까 위대한 거예요. 아담 해와는 모르고 타락했어요. 알고 타락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과 나의 차이가 천리 만리 길이 달라요. 아들딸을 기를 때 자기 중심삼고 길렀던 3가정, 36가정! 3가정인데 미국에 와서도 인사도 할 줄 모르는 패들이에요. 아들딸을 데리고 자기 마음대로 아들딸을 다 헤쳐 놓았어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박사, 석사 학위를 동산에 가서 찾아가라.’ 그 아들딸은 찾아가지만 선생님한테는 찾아오지를 못해요. 그런 놈의 자식들이 천국에 가겠어요, 못 가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답변하라는데 왜 답변 안 해? 몰라, 알아? 천국 가겠나, 못 가겠나?「못 갑니다.」가는 거야? 크게 해봐!「못 갑니다!」못 가요.

공동선언해 가지고 가려 나가는 거예요. 내가 결정 안 해요. 여러분이 결정해야 돼요. ‘우리 형님은 이래야 되는데, 36가정 선배들이 가는 길은 이래야 되는데, 선배들은 이래야 되는데 선배로서 못 하면 안 됩니다.’ 해야 돼요. 천사장과 같이, 여러분이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천국 다 들어가기 전에는 천사장 놀음 해야 돼요. 가르쳐 주어야 돼요, 온전히! 이놈의 자식들, 자기 배통을 중심삼고 자기들 먹고 살겠다고 별의별 도적질 한 사람이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만 두어두나, 영계에 가서. 일족이 아니라, 칠족이 아니라, 일국이 망해요. 그런 분함을 품고 사는 선생님이에요.

그것이 될 때까지는 용서해 주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 축복 못 받았으니 가인 아벨을 같은 자리에서 사랑해 주고 같은 자리에 가라 이거예요. 그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으니 제2 단계, 제2차 40년노정, 4천년노정을 벗어나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선생님은 이름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얼굴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 해먹기 위해서 사진 찍어 가지고…. 요즘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하고 사진 찍고 사인해 달라고 해요. 그놈의 사인 때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일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수백 대를 걸어 가지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사인 받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인하게 되면 선생님이 인정한다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사인할 때는 그런 사인을 하는 거예요. 내가 인정한다는 조건적인 사인이에요. 열 개 가졌으면 열 개 그것이 참소조건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