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가정은 천국 들어가기 전까지는 천사장 놀음을 해야
누구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어요? 자기를 위해서 믿어요, 뜻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믿어요? 어느 거예요? 응? 그렇게 자기를 구원하겠다고 하면 다 망해서 없어져요. 다 지옥에 거꾸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도 바울을 봤지요? ‘주님, 주님!’ 하는데 주님이 나타나요? 탕감할 때까지 안 나타나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를 알기 때문에 함부로 살지 못해요. ‘너희들은 이렇게 해라. 난 이렇게 한다.’ 그렇게 못 해요. 강현실이도 그것을 잘 알지. 세상 같으면 같이 살고 아들딸을 낳으면 어때요? 세상에서는 무슨 죄예요? 못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요, 알면서도. 그럴 수 있지만 안 하니까 위대한 거예요. 아담 해와는 모르고 타락했어요. 알고 타락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과 나의 차이가 천리 만리 길이 달라요. 아들딸을 기를 때 자기 중심삼고 길렀던 3가정, 36가정! 3가정인데 미국에 와서도 인사도 할 줄 모르는 패들이에요. 아들딸을 데리고 자기 마음대로 아들딸을 다 헤쳐 놓았어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박사, 석사 학위를 동산에 가서 찾아가라.’ 그 아들딸은 찾아가지만 선생님한테는 찾아오지를 못해요. 그런 놈의 자식들이 천국에 가겠어요, 못 가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답변하라는데 왜 답변 안 해? 몰라, 알아? 천국 가겠나, 못 가겠나?「못 갑니다.」가는 거야? 크게 해봐!「못 갑니다!」못 가요.
공동선언해 가지고 가려 나가는 거예요. 내가 결정 안 해요. 여러분이 결정해야 돼요. ‘우리 형님은 이래야 되는데, 36가정 선배들이 가는 길은 이래야 되는데, 선배들은 이래야 되는데 선배로서 못 하면 안 됩니다.’ 해야 돼요. 천사장과 같이, 여러분이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천국 다 들어가기 전에는 천사장 놀음 해야 돼요. 가르쳐 주어야 돼요, 온전히! 이놈의 자식들, 자기 배통을 중심삼고 자기들 먹고 살겠다고 별의별 도적질 한 사람이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만 두어두나, 영계에 가서. 일족이 아니라, 칠족이 아니라, 일국이 망해요. 그런 분함을 품고 사는 선생님이에요.
그것이 될 때까지는 용서해 주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 축복 못 받았으니 가인 아벨을 같은 자리에서 사랑해 주고 같은 자리에 가라 이거예요. 그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으니 제2 단계, 제2차 40년노정, 4천년노정을 벗어나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선생님은 이름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얼굴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 해먹기 위해서 사진 찍어 가지고…. 요즘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하고 사진 찍고 사인해 달라고 해요. 그놈의 사인 때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일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수백 대를 걸어 가지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사인 받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인하게 되면 선생님이 인정한다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사인할 때는 그런 사인을 하는 거예요. 내가 인정한다는 조건적인 사인이에요. 열 개 가졌으면 열 개 그것이 참소조건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