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적주의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는 실적주의자다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이란 말 치워 버려요. 임자 어디야? *일본 멤버야?「예. 일본 멤버입니다.」한국 사람이라든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하나님은 제일 싫어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다 형제고 식구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에서 뭐 케이 제이(KJ) 패밀리? 일본 사람이 진짜예요? 한국 사람이 진짜예요. 케이 제이 패밀리를 따라가야 일본해(동해)를 건너와요. 현해탄을 건너 대륙을 거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섬나라는 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관부 연락선 터널을 파자고 했는데, 내가 몇 년 됐어요? 다시 파자는 녀석들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상판이 크니까 정치 해먹겠다는 생각을 했겠구만. *어때? ‘나는 남자다운 얼굴이니까 정치를 하면 틀림없이 총리도 될 수 있다.’ 하는 욕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그럴 수 있는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그러한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결론이라구. 대학이 어디야?「하이?」졸업 말이야!「일본의 중앙대학입니다.」중앙대학이야?「하이.」열심히 하라구! 네 얼굴은 중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합작품이라구, 합작품. (웃음) 그러니까 중국한테도 지면 안 되고 한국한테도 지면 안 된다구. 일본은 물론이고 말이야. 사이고 다카모리(메이지 유신의 공신)와 같은 상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알겠어요? 우리는 무슨 주의라구요?「실적주의!」한번 해요. 나는!「나는!」선생님 말 말고 자기들이 해 보라구요. 자, 시작!「나는 실적주의자다!」그래, 실적주의의 왕자가 되겠다,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혈족이 돼요. 그런 사람들 뽑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3대부터 국제결혼을 해줘야 된다구요. 3대에서 국제결혼해 줘야 돼요. 여러분 가운데 그런 기록이 있는 실적주의자들을 찾아 가지고 결혼해 주려고 그래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알겠어요?「예.」

방금 뭐라고 했어요? 나는 뭐라구요?「실적주의자다!」그 표어 중심삼고 심각하게 살라구요. 바다 어디 가든지, 일본에서 태평양 연안, 일본 연안 어디 가든지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달려라 달려라, 탐사해 가지고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서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을 관광 안내하는 챔피언, 1번이 돼야 돼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