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뒤집어져야 내 세계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거꾸로 뒤집어져야 내 세계가 돼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공유물이, 영원한 공적인 존재가 참사랑이에요. 천년 전의 사랑이나 억만년 전의 사랑이나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러면 그 아들딸도 그러한 사랑으로, 만민 형제지우애로써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말이에요. 죽어 가는 동생들을 보고, 가인들을 보고 형님이 동생을 만들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이런 모든 책임을 주선하기 위해서 일대에 할 일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갈 길이 바쁜 생애로 있는 힘을 다해서 달리더라도 그 목적 기준에 가서 표적을 돌아설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세라든가 예수님도 죽은 사체를 가지고 싸웠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이쪽에서 죽으면 안 돼요. 표적을 돌아서서, 여기를 돌아서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서 죽어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아무리 40년 동안 통일교회를 따라왔더라도 돌아서 가지고 이쪽에서 이것을 잘라 버리고 이것을 내 세계로 해 가지고 이것이 한 바퀴 뒤집어져야 돼요. 이렇게 왔던 것이 거꾸로 뒤집어져야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르딘에 가서 왼쪽으로 승리해 가지고 바른쪽으로 오려면 한바퀴 뒤집어지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에 가지 않은 녀석들이 천국 들어갈 게 뭐야? 이 쌍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어요?

입적수련을 받았다고 입적이 통하지 않아요. 43수, 43일 동안 자르딘에 가서 다시 교육받으라고 지시를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죽고 사는 것은 나는 몰라요. 사정이 안 통해요. 누구 어미 아비가 와서 사정을 해도, 나보고 얘기해도 사정이 안 통한다구요.

이창렬!「예.」어디 있어!「여기에 있습니다.」임자가 와서 개인사정을 나한테 하지 말라구. 내가 거북하다구. 이게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이것 장난이에요, 생명을 건 투쟁이에요?「생명을 건 투쟁입니다.」이제 마지막에 한 가지 남았다고 그랬지요, 왕권 수립?「예.」지금 거의 다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

이제는 죽지를 못해요. 눈을 뜨고 죽어야 돼요. 묻혀도 거꾸로 묻혀야 돼요. 하늘을 보고 바로 죽지 못한다는 거예요. 지옥 해방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땅을 보고 묻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핍박도 없고 자유환경인데, 환영받는 데 있어서 나라를 못 찾아? 이놈의 자식들! 배를 째버려야지.

선생님은 하늘땅의 사탄과 그 경계선에서 싸우면서 이런 해방권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런 해방권을 만들어 놓은 자유천지에서 자기 나라를 못 찾아요? 배를 째 버리고 골을 까 버려야 돼요.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너 뭘 했어? 왜 찾아왔어?’ 하는 거예요. 누구도 선생님이 부르지 않으면 찾아오지 말라구요. 자기들을 위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하고 하늘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 선생님이에요. 그 위할 수 있는 길이 정리 안 됐는데 개인이 와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