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을 통해 마을?나라?세계를 극복해야 자기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부정을 통해 마을?나라?세계를 극복해야 자기를 찾을 수 있어

그런 의미에서 자기에서부터 자각해 가지고, 이제 내가 해주는 말은 뭐냐? 이제는 탕감이고 무엇이고 배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 것 다 알았어요.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지요? 개인완성이 어떻게 되고, 가정완성이 어떻게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나라에 어떻게 직행하는지, 하이웨이를 통해 직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다 알아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또 선생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선생님이 닦아 놓은 하이웨이(고속도로)를 갈 때 ‘너 어떻게 왔어?’ 하면 ‘아, 이거 선생님이 가르쳐 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니오? 나 백 번 죽고 천 번 죽을 줄 알고 왔습니다. 천 번 안 죽었으니 이제라도 만 번 죽더라도 또 가겠습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사통과예요.

자기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는 이 고개를 한바퀴 돌고 와서 천국까지 소화하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고 와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부정의 부정을 통해 가지고 극복해야 됩니다. 극복하는 데는 마을을 극복해야 되고, 나라를 극복해야 되고, 세계를 극복해야 되고, 천국을 극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님?「예.」

공자님이 ‘아이구, 천하의 미인 우리 이 총장! 문 총재가 나에게 축복해 줘서 고맙다.’ 생각하지?「예.」내가 다시 빼앗아다가 다른 사람한테 결혼해 주겠다고 하면 어떻겠나? (웃음) 우리가 못 되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자리를 못 갖고, 자기가 ‘우리’라고 할 수 있는 발판을 못 갖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에 열 식구면 열 식구가 합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심정적 권내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피에 동화될 수 있는 그 핵이 되느냐 이거예요, 핵, 핵, 에센스. 그렇기 때문에 열 식구가 전부 다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서로가 위하고 존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우리 가정을 완성시킬 수 있는 공동책임을 짊어졌다. 우리 가정에 행복을 쌓아 줄 수 있는, 행복을 더 이룰 수 있는 도움의 자리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밖에 없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철석같아야 돼요.

그것이 하나의 모델이에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공식화시켜서 사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젊은 부부가 있고, 아들딸이 있다구요. 4계열이 있지만 이게 4단계예요.

그것은 세계를 보더라도 소년이 있고, 청소년이 있고, 장년이 있고, 노년이 있지요? 가정에 있어서 자기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이 세계에 전부 다 배치돼 있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사랑하던 것을 세계화시킴으로써 자기들이 영원한 저세계에서 우리 나라, 우리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확실해요?「예.」확실해요?「예.」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야야, 나를 데려가라.’ 그러게 돼 있어요. ‘너 가는 데 내가 가겠다.’ 그러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어떻게 하나님을 해방해요? 안 그래요? 해방하겠다고 암만 해야 해방이 되나요? 여기서 한번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 영계에 재까닥 재까닥 해서 영계까지 다 굴러 떨어져 나가지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줬는데, 요전에 상헌 씨 보고가 있잖아요? 왕권 즉위식 이후에 얼마만큼 달라졌다는 보고를 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