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동기를 지상에서 만들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동기를 지상에서 만들어 줘야

선생님이 여러분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도 돼요? 선생님은 구름 타고 오는 거예요. 공중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요즘은 비행기 타고, 구름 타고 다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도 구름 타고 다니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비행기 회사를 만들어 놓고 각 나라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된다면 세계가 한 페이스로 가는 거예요. 동풍이 불면 서쪽으로 물결이 가게 되어 있고, 남풍이 불면 북쪽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지금 세계에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문 총재 바람에 로마 교황청, 로마 자체, 세계가 지금 모가지가 걸려 가지고 지금 야단하잖아요? 바람에 휘날리지요? 어떻게 끝날 거예요? 하늘에 맡겨요. 여러분보다도 하늘이 전체를 동원해서 종교권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했으니 종교 새끼들을 죽을 자리에 몰아넣어 가지고 처단하소!’ 이런 배포를 중심삼고 그런 방향으로 딱 금을 그어놓고 몰아댈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돼, 이 쌍것들아! 알겠어?「예.」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하나님 다리를 붙들고 끌고 나온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50개 주 순회노정에서 시간만 있으면 왕권 수립 얘기를 했어요. 어느 한 곳 왕권 수립 훈독회 하지 않는 주(州)가 없어요. 어떤 데서는 세 시간 반 이상 해설을 해줬어요. 그러니 아침도 못 먹고 도망 다니는 것 같은 이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곽정환이 알겠어?「예.」

말하는 것을 보면 영계는 제쳐놓고, 뒷전에 두고 자기들 아는 것을 가지고 내세우는데, 그러지 말라구요! 성인들이 저주해요. 성인들이 선생님을 고마워하는 것은, 자기들이 영계에서 어떻게 하고 있다고 내세워 주고 그걸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이래 놓으니까 영계가 가만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지상이 협조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