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확정하고 나서 ‘우리’ 집을 갖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를 확정하고 나서 ‘우리’ 집을 갖겠다고 해야

‘나’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말라! 뭣이 잘났다고 나예요? 어디 가든지 교수 짜박지들은 하나만 더 알면 꼭대기를 밟고 올라서려고 한다구요. 그거 지옥 밑창으로 가요. 천상세계에서는 그 이상 부끄러울 수 없어요. 나의, 자기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몰라 가지고 천하가 그 페이스로 놀아날 줄 알지만, 그 구상적, 상상적 권내의 결실과 관계 맺을 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유럽 멤버들, 선생님이 말하는 것 알겠어요? 이해돼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이상 말할 것이 없어요. 우리 가정, 우리 족속!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자각적인 환경에서 우리 교회가 세계를 대표했고, 우리 가정을 대표했다고 의식적인 차원을 누적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고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깨끗이 이용당하겠다고 하며 그렇게 사는 사람이 충효의 도리를 하고, 애국자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하고 가는 사람이에요. 똑똑히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번에 수련하는 것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제일 될 수 있게 어디 학자세계에 가 가지고 변론하고 밀어제껴야지요. 말만 가지고 안 돼요. 내가 그런 시험 많이 받았어요. 문 총재만 누르면 미국에서 제일 간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겠다고 왔다가 나한테 망신을 사 가지고 도망갔어요. 오라고 하면 다시 못 와요. 자기가 종새끼 될 것이 틀림없거든.

그래서 그런 세계로 가야 돼요. 이제 누구를 믿지 말라구요. 이제 나의 자각이 무엇인가 알았어요. 우리라는 각성의 기지가 어디인지 알았어요. 그런 주인 된 남자 여자가 바람피울 수 있어요? 옷을 입고 그러거든 이놈의 옷을 불살라야 돼요.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무슨 좋은 금실이 들어갔다든가 뭐 장식이 돼 있으면 그걸 깨뜨려 버려야 돼요.

자, 내가 나를 확정해 가지고 확정한 내가 우리의 집을 갖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돼요. 그러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혈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하를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