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확정한 기반 위에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를 확정한 기반 위에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세우자

오늘 칠팔절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심한 문제의 결론을 말해 줬다구요. 근원의 해결문제를 놓고 고심한 거예요. 인생근본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 있구만!’ 알겠어요? 이해돼요?「예.」야, 이상적 가정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훌륭하냐! 하나님이 천년 만년 그런 집이 있으면 방문하기를 얼마나 고대했는데, 그런 집이 나타나지 않아서 방문할 수 없었던 하나님은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바랐는데, 여편네 아들딸이 그런 실체가 못 됐으니 문제가 커요. 이제 내가 손댈 때가 왔어요. 교회와 세계를 탕감했으니 이제는 가정을 정리하고 일족을 정리할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정착 선언과 고향 땅과 조국광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어떤 기반 위에 하느냐? 나의 확정한 기반과 내가 확실히 아는 우리 가정을, 연대적 가치를 확대시킨 그 위에 종족을 세우고, 그 종족 기반 위에 확대시킨 가치의 민족을 세우고, 민족 위에 확대시킨 가치의 국가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는 천신만고 정성을 다해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태양 보기에 부끄럽고, 바다 물결을 보기에 부끄럽고, 만물 보기에 부끄러운 교재로서 교육받고 살고 회개할 수 있는 생활을 재촉해야 할 것이 남아진 여생이라는 걸 생각하고 살겠다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확실히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확실히 알겠다는 사람 은 눈감고 쌍수를 들어 봐요.

나는 오늘 칠팔절을 기념하고 이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은 부모님도 필요 없고, 구세주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어요. 다 알았으니 자체 자각으로부터 자기 가정 확정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그 위에, 세계를 그 위에 올려놓더라도 치면 깨지지 않고 하늘이 보호해 줘 가지고 지탱하고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우리 가정이 시작되는 데서부터 나라가 찾아지고 다 그런 걸 알았을 거라구요. 알았지요?「예.」

자, 그렇게 틀림없이 살겠다고 결심합니까, 안 합니까?「합니다!」합니까?「예.」아니, 선생님 혼자 지르는 소리보다도 작구만. 합니까?「예!」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그런 일이 숙명적인 과제예요. 숙제 중에 가장 귀한 숙제예요. 지금까지 그런 얘기를 여러분한테 했으면 다 도망갈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이제는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성인들이 그러고 있어요. 그렇지요?

영계에서 그 도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일심 일념을 중심삼고 그 목표를 위해서 총주력하고 주류세계를 향하여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면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는 이를 안 따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는 천국을 틀림없이 다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그러면 그런 자각부터 결정하라구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았나요, 시계 차고 옷 입고 무슨 옷단장을 하고 살았나요?「벌거벗고 살았습니다.」여자라면 요 젖뚜껑 다 끼고 살았어요? 옷 입고 살았어요? 옷 벗고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한다면 틀림없이 다 벗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뜻 앞에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해방할 수 있는 자기를 찾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 세상 천지에 끝이 안 나니만큼 천신만고해서 영계까지 뒤집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서 이럴 수 있는 공식노정이 틀림없다고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탈선해 가지고 가는 녀석들은 비참한 것이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