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다면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다면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다

선생님이 걱정을 안 해요. 지금 로마에서 야단났다고 양창식이 와서 야단하지만, 한 사람이 죽어서, 제물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지요.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어떻게 뜻을 가려 가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다 맡기고 걱정도 안 해요. 그것보다도 그 이상의 나라를 찾아가는 게 더 바빠요. 교단 위에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게 되면 교단적 문제는 전부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예.」양창식은 언제 가겠나?「오늘 갈 예정입니다.」같이 가! 같이 가서 주동문을 붙들고 대판 싸우는 거야. 총동원하라고 그래. 알겠어?「예.」미국을 중심삼고는 신앙의 자유권이에요. 우리가 기반을 닦은, 지금까지 구라파에 영향을 주었던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유엔을 중심삼고 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두 면에서 교황청에 대해서 쐐기를 박아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곽정환을 납치한 거와 마찬가지고, 양창식을 납치한 거와 마찬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을 다 납치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같이 가야 되지만, 나는 지금 여기에서 해야 할 중대한 문제가 해결 안 됐어요. 그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알겠나?「예.」오늘 둘이 같이 가라구.「예.」같이 가서 힘껏 밀어 가지고 9월 22일에는 1만2천 명이 아니라 10만이 넘는 사람을 결속해 들어가야 돼. 이번에 가기 전에 여기에 각 나라에서 왔으니 그 나라의 초종교권 지도자들을 여기서 몇천 명씩 분배해 주고 배치하라구. 돌아가서 22일 동안에…. 그것도 22일이야. 알겠나?「예.」

각 나라에서 초종교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해도 120명을 모이게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120문도지요? 120명 종교 지도자들을 모으는 거예요. 그 이상 할 수 있는 각 국가 대표가 모였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최소단위가 열두 명에서부터 72명이에요. 36가정 72가정, 거기에 어떤 분야에라도 속해야 돼요. 열둘의 3배는 36명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이스라엘의 실패를 총탕감하기 위한, 축복의 자리에 못 간 것을 여러분이 이번 기간에 있어서 이 수, 열두 종교의 72명, 120명을 축복시켜야 돼요.

예수가 오순절 때…. 이게 오순절이라는 거예요. 재림주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순절을 설정한 거예요. 오순절이 뭐예요? 모든 가정들이 부활하는 거예요. 흥진 군도 영계에 간 다음에 며칠 만에 축복을 해줬나, 곽정환? 오순절이야! 알아?「예.」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