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세계?하나님을 위하고 나서 나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라?세계?하나님을 위하고 나서 나를 찾을 수 있어

‘나를 찾자!’ 해봐요.「나를 찾자!」찾았어요? 그럼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내 귀한 것을 언제든지 부정할 수 있는, 순식간에 하나님 앞에 부정할 수 있는 자신을 찾아야 됩니다. 돈이 귀해요? 이 몸뚱이가 귀해요? 누군고? 뭐 훈모님 몸뚱이가 이렇게…. 이 몸뚱이를 부정해야 돼.

자기도 알아요. 두 마음이에요. ‘요건 내 것이고, 이것은 누구 것이고.’ 이래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 자체가 내 것 네 것 하지 않았어요. 다른 생각 안 했다구요. 아들딸네 것 생각했지요. 그 자리에 안 가 있잖아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아버지 것이고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이 아버지 것이고, 자기 아들딸의 것이에요. 어디 갖다 맡겨도 의심하지 않아요. 아버지의 주머니에 갖다 넣든, 자기 주머니에 갖다 넣든, 아들딸의 주머니에 갖다 넣든 내 것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요즘에 똑똑한 여자들은 결혼하게 되면 저금통장도 따로 갖고 있잖아요? 그거 될 간나예요, 못될 간나예요?「못될 간나입니다.」지금도 못됐지만 더 못될 간나예요. 그 자리를 표준하고 통일교회는 지금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그랬어요. 일본 사람들이라는 말 그만둬라 이거예요.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란 말 관둬라, 이 쌍간나 자식들아.’ 그랬어요.

뭐라고 하라구요?「일본 식구!」일본 식구, 그 다음엔? 일본 형제예요. 미국 식구, 미국 형제예요. 하늘나라에 속하면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에 있는 사람도 하늘나라의 식구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식구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예요. 그것이 하늘과 영계와 일원화되지 않고는 천국 국민이 못 돼요. 확실해요, 불확실해요?「확실합니다.」확실하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알겠다는 사람. 내려요.

‘나’라는 것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나서 나를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복귀섭리, 구원섭리의 길을 가고 있는 타락한 인간의 피치 못할 운명 길이 돼 있어요. 운명 길은 대체할 수 있어요. 숙명 길이 아니에요.

나는 지금까지 나를 주장해 보지 않았어요. 내가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자기 가정도 그렇잖아요? 우리 가정! 우리 가정이 없어 가지고 나라가 있을 수 없고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나의 터전 위에 우리라는 말이 나올 수 있어요. 내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 가지고 우리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여편네, 우리 아들딸, 우리 남편, 우리 자녀가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