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라로서 원수가 돼 있는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나라로서 원수가 돼 있는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그러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절대신앙이에요. 그거 고마운 거라구요. 그것은 더러운 것에 흰 페인트를 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밖에 모르게 됩니다. 그렇게 페인트를 칠해서 딸, 오쿠상, 어머니처럼 선생님이 생각해야 될 해와 나라의 여자들입니다. 그 해와는 아들딸을 키워야 됩니다. 세계의 만민들이 가인과 아벨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원수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책임이 어머니 나라에 있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엇이 아까워요? 손이 아까우면 잘라 버려요! 팔아 주자구요. 오관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문제가 아닙니다. 목숨만 붙어 있으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만 고장을 내지 말고 부부의 관계를 맺으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그 이상의 보물은 없다고 결심할 수 있는 여자들이 일본에 몇 명이나 있겠어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준 하나님과 선생님이 훌륭해요, 불쌍해요, 비참해요? 모두 다 딸의 입장을 넘고 오쿠상의 입장을 넘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서, 선생님을 고생하지 않도록 해방시켜 주어야 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의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자협조를 이루어서 남편한테 돌아갈 수 있는 오쿠상이 되겠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두 번째가 되는 거예요, 두 번째. 두 번째에 서는 거라구요. 천사장의 오쿠상이고 딸이 된 입장은 말이에요. 타락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 편의 딸, 오쿠상,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재림주가 와 가지고 접붙여 주지 않으면 하나님 편의 딸이 될 수 있는 기준으로 돌아가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러한 뜻에서 이 여자들을 선생님이 40년 동안 품고 왔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면 무서운 거라구요. 육신을 번제로 바치더라도 아무것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딸, 오쿠상, 어머니라는 이름이 자기에게 남는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게 태워서 잿더미로부터 다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 접붙이는 것입니다. 손자를 통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틀림없는 거라구요.

영계의 성인들이 메시지를 지상에 보내는 것은 선생님한테 들으라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 나라에 보내는 것입니다. 어머니 나라에 그러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 그렇게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 앞에 똑바로 나선다는 것이 부끄러울 거라구요. 몸을 이렇게 세우더라도 얼굴은 이렇게 180도로 돌리지 않으면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기 자신들이었다는 자각도 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어머니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누구예요? 오빠라구요, 오빠. 과거에 약혼하고 도망을 갔던 여자가 다시 찾아온 약혼자라구요. 타락 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되어야 했던 관계가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여러분 자신 때문이라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 손과 그 육신의 마지막 하나까지 하나님한테 바칠 수 없는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말씀을 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