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지의 고생길을 앞장서서 책임을 지고 달려가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참아버지의 고생길을 앞장서서 책임을 지고 달려가야 할 때

이런 것을 여러분이 돌아갈 시간에…. 뭐 돌아갈 시간이에요, 선생님도. 일곱 시가 되면 돌아가야 돼요. 무엇을 뭐 귀한 손님이라고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해 줄 필요가 없다구요. 모두 다 더우니까 콜라 한 잔씩 마시게 하고 돌아가라고 해도 된다구요. (웃음) 그래도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부른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오고 싶다고 하기에 ‘오고 싶으면 와 봐라! 선생님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다구요. 빠진 현(縣)이 없지요? 모두 다 태연하게 비행기를 타고 와 가지고 동네에 잔치가 있을 때 도망가는 여자가 없는 것처럼 야금야금 먹는 것이 엄청납니다. 자, 헤어지자구요. 이만 하고 헤어지더라도 선생님은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면 그 자리에서 우향우를 할 거예요, 뒤돌아서자마자 선생님보다 앞서서 달려갈 거예요? 길은 그것밖에 없는 거라구요. 협박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웃음)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잖아요? 어쩔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차 버리고 앞장서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지도 받지 않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생길을 앞장서서 여러분이 책임을 지고 달려간 다음에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한 번만 더 용서해 주소서!’ 할 수 있는 길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준비를 깨끗이 전부 다 해 놓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발표하는 것은 역사에 영원히 남습니다. 못 믿겠으면, 영계에 가 보라구요. 전부 다 걸려 버립니다. 만약에 어머니가 잘못하면 한 가정이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도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하이.」

자기 어머니가 전도해 가지고 2세로 들어온 사람들은 ‘엄마, 뭘 하고 있어? 선생님이 틀림없는 원칙을 말씀해 주었는데, 왜 먼저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하고 미완성의 끄트머리에 불쌍하게 남아 있어? 엄마…!’ 하면서 공격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

2세들, 각성하라구! 어머니보다 수십 배 무거운 십자가의 길도 직진하는 거예요. 그러한 각오를 가정의 회의를 통해서 단단하게 굳히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과거는 모자협조시대, 지금은?「부자협조시대입니다.」틀림없는 거라구요. 어머니를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도 쉬게 한 것입니다. 5년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식구들한테 무엇이든지 사 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옷까지 전부 다 벗어 주고 있다구요. 불쌍한 어머니입니다.

일본이 그러한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지금부터 천3백 명씩 각 국가에 일본 여자들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은 일본 정부의 책임인데, 거꾸로 얽히는 그러한 정부는 멀지 않은 거라구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가 되겠지요. 선생님이 밀어붙이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언론계에 말이에요. 일본 정부는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상세하게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전부 다 해제시켜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의 책임으로 생각했습니다. 2차대전에서 패배하고 풀뿌리까지 타 버린 일본이 40년 동안에 부자의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미국의 영향이지요? 미국이 돈을 전부 다 빼 버리면 껍데기밖에 안 남는 거라구요. 그거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