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약혼한 입장이었음을 잊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과거에 약혼한 입장이었음을 잊지 말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면 모두 다 급제생이에요, 낙제생이에요? 여러분의 입으로 대답하라구요. 낙제생이에요, 급제생이에요?「낙제생입니다.」낙제예요, 낙제. 눈도 낙제, 코도 낙제, 입도 낙제입니다. 모든 오관이 낙제고, 40조의 세포들도 전부 다 낙제라구요. 그거 쓸데가 없는 것입니다. 종자로 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전부 다 썩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다시 접붙여 주기 위해서 40년 동안 고생한 것입니다. 이것은 4백년, 4천년 동안 고생하더라도 본래의 페이스에 세우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일본은 원수 국가지요? 한국과 말이에요.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이 녀석들, ‘한국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 교차결혼은 싫다.’ 했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려야 된다고 해야 될 일본 사람들이 말이에요. 문 선생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일본 사람들 이상의 사람들을 어디서든지 모아서 쓸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희망을 가지고 40년 이상 참아 온 선생님의 입에서 저주가 나가게 되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지옥 밑창으로 차 버리더라도 아무런 미련이 없는 남자입니다. 무서운 선생님이라구요. 단호합니다. 무엇이든지 약속하면 그대로 지킵니다. 알겠어요?

여자들, 각성하라구요! 선생님의 누이동생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과거에 약혼한 입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차 버리고 하나님의 간부와 하나된 것입니다. 그 약혼자를 다시 찾아왔다는 것은 부끄러운 정도가 아닙니다. 아무런 할 말이 없다구요. 무슨 용서를 빌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는데 기모노를 늘어뜨리고 긴자의 거리를 뻔뻔스럽게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하늘이 내려다볼 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목숨이 문제가 아니고, 가족이 문제가 아니고, 종족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 하나님의 비참한 내용을 알았으면 나라를 단번에 뭐라구요? 벤사이(弁濟; 변제)예요, 벤자이(べんざい)예요?「벤사이입니다.」벤사이예요?「벤사이입니다.」빚을 갚는 것이 벤사이잖아요? 그렇게 벤사이하려고 생각하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잖아요?

이 녀석들! 아무리 교주님이라고 하더라도 오쿠상들에게 ‘이 녀석들…!’ 하면서 발로 차는 남자가 어디에 있어요? 교주가 아니라구요. 누이동생이라구!「하이.」미래의 약혼자라구, 이 녀석! 180도, 360도 틀어 죄더라도 불평하지 못하고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스미마셍!’ 할 수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것은 죽어 버린다는 뜻입니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는 말이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학생 때부터 ‘이야, 일본 사람들이 스미마셍이라고 하기 때문에 큰일이다. 하나님한테로 돌아갈 수 없겠다. 죽어 버린다고 하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네가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야? 응?「하이.」과거에 약혼한 것을 파기한 배신자들이에요, 모두 다. ‘아, 옛날처럼 만나 주지 않는다.’ 하면서 불평하는 여자들이에요? 그거 여자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탄도 그렇게 못 하는 거라구요. 옛날에 약혼한 관계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여자들은. 지금도 보라구요. 80퍼센트가 모두 다 여자들뿐이잖아요? 종교권은 70퍼센트 이상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의 훈련소라구요.

마지막에는 선생님이 오늘 가르쳐 주는 내용에 합당한 여자들이 몇 마리나 남겠어요? 3명 정도만 남아도 좋다구요. 모두 다 잘라 버리고 그 3명만 천국에 들여보내더라도 지옥의 원성을 듣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인연이 있었다고 해서 모두 다 끌고 가는 것보다 딱딱딱 잘라 버리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