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원수들이 줄기차게 반대해도 모르는 체해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악랄한 원수들이 줄기차게 반대해도 모르는 체해 왔다

미국에서도 ‘아, 문 선생님! 한국이나 아시아로 가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준비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어디든지 별장을 짓더라도 그 나라가 보호해 줍니다.’ 하고 있다구요.

북한도 그렇다구요. 김일성이 북한의 훌륭한 별관을 선생님한테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기에 가더라도 누구예요? 김정일은 조카가 돼요, 조카. 선생님이 ‘야, 나라를 생축해! 아저씨가 돌아왔다. 네 아버지의 말대로 하면 좋잖아?’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로부터 받은 선물, 어떤 나라에서 보내온 것보다 귀한 선물을 선생님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시하면 ‘아, 문 선생은 북한의 스파이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문 선생이 북한의 스파이가 될 리가 없다구요. 그것은 케이 지 비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공산당이 악랄하게 선전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은 아침이 되어서 도둑이 도망을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으니까 ‘도둑을 찾아라!’ 하면서 외치는 것과 같아요. 그런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대낮에 세상을 다 찾아봐야 될 것인데, 밤중에 구석만 돌아보고 안 보인다고 얼버무리는 것과 똑같다구요. 알겠어요?「하이.」이런 말을 들을 때는 기분이 안 좋았지만, 한 번 더 만나 줄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음…!’ 하는 희망의 아침이 되는 거예요. (웃음과 박수)

선생님이 만약에 피를 보면 인류의 3분의 2까지 자르더라도 죄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암시를 주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를 악물고 선생님 앞에 일생 동안 피를 흘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악랄한 원수들이 줄을 서서 반대해도 모르는 체했습니다. 밤이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하는 소리를 내지르더라도 하나님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문 선생도 하나님의 아들처럼 되어서 그것이 귀에 안 들립니다. 그 소리가 들리더라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편하지요? 편하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필요 없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앉아 있지 말고 한꺼번에 일어서요! 일어서, 일어서, 일어서요! 손을 들어요!「하이!」그래서 헤어지는 악수라도 조건적이라도 좋으니까 하는 것으로 생각하자구요. 알겠어요?「하이.」(마이크 불량으로 일시적인 녹음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