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잘못해 만들어 놓은 원한의 소굴을 멸망시켜야 할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잘못해 만들어 놓은 원한의 소굴을 멸망시켜야 할 참부모

선생님이, 참부모가 오는 게 뭐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내가 고생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딸이 없었어요. 딸을 길러야 되고, 그것을 키워 가지고 약혼녀와 같이…. 본래 약혼녀인데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에서 약혼녀를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세계까지 찾아 가지고 와서 바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더럽힌 몸뚱이의 그 무엇이라 해도 선생님이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탕감노정이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딸 중에도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새로이 부활되어 해와의 몇백 배,― 이것은 천주적인 기준이에요.― 몇백 배 훌륭한 딸이 되어야 되고, 몇백 배의 아담 상대…. 약혼시대에는 하나님하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 상대의 심정을 가져야 돼요.

옛날에 약혼했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왕자를 밟아서 처넣고 도망가 버린 거예요. 그런 부끄러운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뭐 아까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갈기갈기 뜯어 가지고 선생님의 농토가 있고 땅이 있으면 거기에 비료를 해서 키워 줘도 고맙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은 사랑의 큰 존재에게 흡수되어 들어가잖아요?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러한 여편네, 여자를 데리고 사는 축복가정들이 자기들 중심삼고…. 36가정도 타락한 그놈의 자식들이 여자들을 끌고 나갔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를 이 땅 위에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지요?「예.」(녹음이 잠시 중담됨)

20대면 딸로서, 상대로서, 정혼녀로서 출발하는 것인데, 그 기간에 한번 사랑을 잘못해서 원한의 소굴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것이 생식기예요. 그것 잘못 쓴 것을, 그것을 내가 사격해서 쓰러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영원히 그 길이에요. 하나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선생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타락한 인간도 그 숙제를 풀어야 할 한 길에 서 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