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상의 어느 누구도 우리 갈 길을 못 막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세상의 어느 누구도 우리 갈 길을 못 막아

세상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한국도 이제는 나를 무서워하지요?「예.」대통령이 되려면 문 총재 꽁무니를 잡아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는 여성당을 만들어야 할 텐데 한 총재에게 가서 얘기하라는 그런 말을 들었다며, 문수자? 문수작이야, 문수자야? (웃음) 문수자! 글로써 수놓는 아들이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아들이 잘되면 여자라도 좋아요. 글로써 수놓는 문수자! 저 사람이 여성당에서 괴물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척척척 해요. 임자네들보다 낫습니다. 황선조보다 나아요. 어디 가서 당수를 만나라면 당수를 만날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또 문난영! 난영이라는 것은 난 꽃이에요. 예쁘장해요. 난영! 문장 소질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글 쓸 줄 알아? 설교시키면 작지만 당차게 잘 할 텐데. 그게 문난영이라구요. 그 남편이 뭐인가?「박노희!」‘늙을 로(老)’ 자, ‘기쁠 희(喜)’ 자지? (웃음) 박복해서 늙고 나서 ‘기쁠 희(喜)’ 자예요. 문난영 때문에 늘그막에 복 받게 되어 있지요. 박노희 얼굴을 보면 어때? 재수 있는 사람이야, 풍채가 좋은 사람이야? 옛날에는 주근깨가 많더니 수술해서 멀쩡한 얼굴이 됐더라.

지금 세상이 이제는 우리 갈 길을 못 막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나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문 총재가 신비로운 사람이에요. 그런 팔각 전쟁의 정보처에서 살아 남았어요. 세계가 다 몰아치고 한 곳에 거꾸로 박았지만, 자기들이 거꾸로 들어가고 나는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뒤집어지니 혼자 꼭대기에 올라왔다구요. 그게 사실 아니에요? 그건 어느 나라에 가서 물어 봐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역사이래 문 총재 이상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하고 몬 세계가 어디 있어요? 내가 잡혔어요, 그들이 잡혔어요?「그들이 잡혔습니다.」일본도 그렇지?「예.」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 그 대가리들이 왔다가 가면서 뭐라고 그래?「이번에 아버님이 주신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고 돌아갔습니다. (유정옥)」 이제는 불알을 잘라서 구워 먹으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