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 가는 세상이 침식해 들어오는데 편안히 살겠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썩어 가는 세상이 침식해 들어오는데 편안히 살겠는가

박구배는 언제 가겠나?「내일 모레 가겠습니다.」또 갈래? 잘 하라구, 내가 거기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와서 낚시하고 산천을 바라보던 것처럼 거기를 헤매고 다녀야 돼. 내가 헤매고 다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일을 맡았으면 선생님 이상 다 지켜야 돼요. 이래서 모든 대륙을,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로 잘라놓았어요. 본래는 잘라 놓지 않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허리를 잘라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붙여 놓아야 돼요. 한 나라 만들어야 된다구요.

중국이 파나마 관리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남미를 전적으로 공산당, 중국의 제2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파라과이에도 중국 사람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박구배한테도 올 거예요. 앞으로 중국 사람 14억을 어떻게 소모하느냐 이거예요. 중국에서 산다고 해야 몇 사람 못 살 곳이에요.

그래서 세계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무리 봐도 공산주의 가지고는 안 돼요. 무신론주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민주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형태의 민주주의 연합국을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것 안 된다 이거예요.

사회주의라는 것은 재산이 전부 다 사회에 있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뭐예요? 물건이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국민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노동자 농민을 제일로 생각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산을 찾으라고 해 가지고 들고 나오는 것이 투쟁개념이에요. 상부구조 하부구조라고 해서 들여 끼울 수 있게, 쐐기를 박을 수 있게 만들었는데, 상부구조가 어디 있고 하부구조가 어디 있어요?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고, 머리의 상부구조하고 하체의 하부구조가 하나되어 있지, 거기에 투쟁개념이 있어요? 완전히 잘라 가지고 쐐기를 박아 놓으면 그것을 뽑을 도리가 없으면 사탄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부정하고. 그게 그 판국이에요. 그래 놓고 하나님의 천리의 원칙적 원동력이 참사랑인데, 사랑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가정에서 뿌리박는 것인데 가정이 어디 있어요? 레즈비언, 프리 섹스, 호모로 다 썩어 가는 세상이에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세상에 그런 것이 나날이 침식해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낮잠 자고 편안히 살고 배때기 쓸다가는 배때기에 총칼이 한꺼번에 날아오고, 원자폭탄이 거기에서 터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