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개 씨족을 중심삼고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246개 씨족을 중심삼고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

그들이 모여 가지고 면(面)에서부터 ‘유 씨 종씨는 모여라!’ 해서 대회하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모이겠습니다.」자기 중심삼은 메시아권에 있어 가지고 120문도 이상 거느려서 이렇게 하게 된다면 자기 일족 동원은 자동적이에요. 면 대회, 군 대회, 도 대회 하면 다 끝나요. 마지막 4단계까지, 중앙까지 국회의원에 출마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조적 모든 꼭대기를 다 타고 앉을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돌아와서 면에서 동서남북으로 가르는 거예요. 춘하추동이에요. 열두 가정이 있으면 세 가정씩 해서 네 개로 가르는 거예요. 데리고 간 열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 나라의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열두 달을 만드는 거예요. 정월은 김 씨가 해라, 2월은 무슨 씨가 해라 이거예요. 한국만 해도 246개 종족이 있잖아요?

이들을 배치해 가지고…. 면에도 별의별 종씨가 다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 종씨가 중심이 되면 거기에서 제일 가까운 사돈이 있잖아요? 아들 며느리 사돈을 중심삼고 제일 큰 족속과 하나되어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입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입적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세계로 넘어가는데, 세계권은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 씨 전체가 섭리사의 야곱의 열두 아들보다 낫고, 모세의 70장로보다 낫고, 예수시대의 120문도보다 나아요. 세계를 구하려고 한다구요. 핍박이 없어요. 지금 핍박이 있어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문 선생이 뭐 어때?’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한테 귀때기가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길가에서 매를 맞는 거예요. 왜 매를 맞느냐? 문 선생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매를 맞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들을 꼼짝못하고 한꺼번에 삼켜 버리겠으니까 죽을힘을 다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뱀한테 물리고, 호랑이한테 물리는데, 그런 패들은 뭐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눈을 빼고 싶고 목을 쳐서 죽이고 싶은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괜히 약이 올라서 그래요.

내가 자기네 집에 가서 유부녀를 겁탈했나, 재산을 탈취했나, 못 살게 하나? 같이 있으면 사흘도 안 가서 우리 패가 되는 거예요. 3년도 안 가서 통일교회에 화합되지 말래도 화하게 되어 있어요. 모든 면에서 배워야지요. 성경을 알기는 뭘 알아요? 백 가지 천 가지 물어 보면 한 가지도 대답 못 해요. 배만 불려 가지고 있어요. 그놈의 배가 도둑 배예요. 통일교인들은 배가 들어갔지만 등뼈가 곧추 서 있어요. 이것은 이렇게 되었지만 우리는 구부러지지 않고 똑바로 섰어요. 어디 가서 무엇이든지 소화할 수 있어요.

지겠으니 야단하지요. 전세계, 공산당이 왜 문 총재를 반대해요? 지겠으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유심세계 기독교가 지겠으니까 반대해요. 백전백승하게 되어 있어요. 이론을 못 당해요. 사상관에 있어서, 역사의 논리적인 기준에 있어서 비약이 없어요.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