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퇴학당한 사람들이 다시 결속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이화여대 퇴학당한 사람들이 다시 결속해야

저 아주머니는 기성교회를 믿다가 왔나?「김경식입니다. (정대화 회장)」누가 김경식이야? 대가리가 김경식 대가리가 아닌데? 세상을 모르고 지금 와 가지고…. 얼굴 좀 보자! 이 쌍년 같으니구!「일생을 부모님을 그리워하면서 살았습니다.」그리워하기는? 말만 그렇지.

그리워하면, 짝사랑하면 짝사랑하던 동네의 사람이 있다면 먹여 살리고 울타리를 만들어 준다구.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 짝사랑했으면 짝사랑한 사람을 위해서 한 게 뭐 있어? 가다가 ‘아이구, 내 배고픕니다. 옛날에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으로 통일교회를 알 텐데 밥 사 주소!’ 할 때 밥 사주고, 자겠다고 하면 호텔비를 대주고, 그렇게 얼마나 했어? 짝사랑했으면 친구 되고 상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죽기 전에 짝사랑을 이루려고 그 동네에 울타리를 만들고 다 하다가, 죽게 되었을 때 이장이 찾아오고 다 이래 가지고 살려 줘야만 되는 거예요.

김경식이 얼굴은 하나도 없네. 지금도 세계일보 앞에서 약방 한다며?「예.」통일교회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혼자 삽니다.」왜 혼자 살아? 신랑은 어디 가고? 통일교회 사람 중에는 결혼 상대가 없다고 해서 도망들 가지 않았어? 고등학교 출신밖에 없으니 대학 나왔으니 상대가 못 된다고 시집가겠다고 해서 주저앉지 않았어?

대화가 오자고 해서 왔나? 내가 물어 보면 누구라고 얘기하지 뭐 그래? 길가에서 만나면 암만 봐도 모르겠네.「예, 그렇게 다 변했습니다.」요즘에는 변하는 것을 좋아하잖아, 수술해서?「어제 문수자 회장하고 같이 가서 알래스카 얘기도 하고 그랬더니…. 맨 날 아버님하고 같이 산답니다. (정대화)」누구하고 같이 살아?「아버님하고….」(웃음) 어머니는 어떻게 하고? 같이 살겠다는 그런 말을 해서 내가 욕먹잖아?「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오늘 왔습니다.」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이 이번에 결속해서, 비행기 표 사줘 가지고 코디악에서 내가 얘기해서 회개시켜 가지고 새로운 운동장에서 축구공과 같이 찰 수 있게끔, 그래서 여기 차고 저기 차더라도 터지지 않고 공기가 빠지지 않고 팽팽한 볼이 되어 가지고 승리하고 나면 전부 다 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화여대에서 쫓겨났으니 이화여대하고 싸움을 해서라도 총장으로부터 책임진 교수들을 전부 다…. 선배들 아니야? ‘잘했어, 못했어?’ 하는 거야. 임자들이 재판을 걸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 보라구. 완전히 들려 넘어가게 되어 있어. 장로교 감리교가 미국에서는 이미 들렸어. 문 선생 편이야. 이 똥개새끼들! 우물 안의 개구리와 딱 마찬가지예요. 울게 되면, 개굴개굴하면 자기 소리가 천하에 제일 크거든.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을 모르고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알아주나?

이화여대의 죽자살자 성원하던 패들이 다 떨어지더라도 나 혼자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도 몇몇 사람이 남아 가지고 따라온 거예요. 그 남아진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많으니까 기가 찬 것 아니에요? 어떻게 잘사나 한번 보자 해서 알래스카에 오라고 하는 거예요.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그 말이에요. (웃음) 알래스카에서, 내가 그 성지에서 선언들을 하지 않았어요? 팔정식으로부터 천부주의, 이런 선포를 해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판타날하고 북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