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잡은 것은 놓아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처음 잡은 것은 놓아줘라

선생님이 하는 것이 그거예요. 지금 취미산업이 뭐예요? 바다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당신이 만든 것을 잡았습니다. 이것 어떻게 하렵니까?’ 하면 ‘너희들을 위해서 해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 어떻습니까?’ 할 때 ‘나는 됐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잡아먹어도 된다는 거예요.

바다에서 처음 잡은 것은 전부 놓아주라는 거예요. 그래, 놔주는데 제일 찌꺼기를 놔주려고 그래요. (웃음) 가만 보면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대가리나 누구나 그건 똑같더라구요. 어디 가서 큰 고기를 처음 잡으면 놔줘야 되겠으니, 작은 것을 놔주려고 그래요. 튜너 같은 것도 하루에 한 마리 잡는데 그것도 놔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주일에 한 마리 잡는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 주일에 한 마리 잡기도 힘든 거거든. 그렇게 해서라도 놔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