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고기 양식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물고기 양식을 해야

이제는 선생님이 고기를 양식할 때가 왔어요. 우루과이의 그 고기는 잘 자라나?「예.」게도 양식하고, 거기서 양식장을 만들어야 돼요. 빠꾸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할 수 있더라구요. 온도만 맞추면 돼요. 파라과이에 전기가 얼마나 많아요? 열대지방 고기를 한대지방에서 찬물 가지고도 기를 수 있다 이거예요.

낚시터를 만들어야 돼요. 제주도에 낚시터를 만든 것도 양식장으로 쓰려고 했는데, 도에서 철새들 정거장이 돼 있다고 해서 못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많은 땅도 산 거라구요. 제주도를 계획해 가지고 섬나라 최후의 하와이 대신 준비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우리가 호텔을 지을 자리에다가 똥통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것을 이제 파 버려야 돼요. 그놈의 자식들, 볼기를 쳐 버릴 거라구요. 거기를 내가 들르지도 않아요. 갈 적마다 중요시했던 곳인데 말이에요. 요즘에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코디악에서 수련할 것을 여기서 했기 때문에 돌아가면 코디악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코디악에서 한다고 기대하지 않았어요? 연결시켜야 돼요. 자기가 성공하면 조상과 연결시켜야 되고 하늘과 연결시켜야 돼요. 자기 혼자서는 안 돼요.

사람은 연관관계, 연체(聯體)가 되어 있는 거예요. 혼자 못 살아요. 하늘땅이 있어야 되고, 낮과 밤이 있어야 돼요. 춘분과 추분이 엇갈려야 되고, 낮과 밤을 다 거쳐 나가야 돼요. 그것을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