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는 각자 자신이 달라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는 각자 자신이 달라져야

『……이번 축복가정들은 ‘3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라는 이름 아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면 다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이번 축복받는 데는 자기 일족이 받았지요? 입적식을 아들딸들을 데리고 했다구요.「예.」자, 또 하라구.

『……선생님이 먹을 것을 찾아 다녔습니까, 뜻길을 찾아 다녔습니까? 먹을 것 따라다녔습니까, 뜻을 따라다녔습니까? 뜻이 보여요, 안 보여요? 하나님이 보여요? 사랑이 보여요? 생명이 보여요? 혈통이 보여요? 양심이 보여요? 안 보입니다. 안 보이니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나라가 달라진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알아요, 몰라요? ‘뭐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지.’ 할 수 있어요. 태양 빛이 달라졌나, 달빛이 달라졌나, 자연이 달라졌나? 마찬가지지요. 사시계절이 달라져요? 안 달라져요. 내용이 달라지는 거예요, 내용이. 여러분 자신이 달라져야 됩니다.

사시장철 계절을 따라 여러분 자신이 거기에 화합돼 가지고 주체 대상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데, 모양은 뼈가 되고 살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돼야지, 여자가 뼈가 되겠다고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죽여 버린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들 각을 찢어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해도 아들딸의 가슴을 칼로 쪼개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못 따라가요. 영계에 가서도 말이에요. 자!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못 서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저보다 일찍 내려가시려면 저를 깨워 데려 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주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을 하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루룩 말려 나가떨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안내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서 안내해야 돼요. 일족을 거쳐 가지고 퉁거리를 거치고 뿌리를 거쳐 수많은 가지를 자기 집과 같이 통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게 나라라구요. 나라가 한 나무를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뒤집어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내용과 여건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