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 다음에 ‘사도 바울’을 읽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자, 그 다음에 ‘사도 바울’을 읽어요.

그걸 왜 읽느냐? 왕권 즉위식이 끝난 이후에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디 가나?「가져오려고요.」가져와야 돼? 영계가 얼마만큼 달라졌다는 걸 영계에서는 알고 있는데 지상은 모르고 있어요. 사도 바울이고 성인들이, 영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갔다가 지금 놀라자빠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상에 한 것이 영계 복판에 자리잡아 가지고 천지에 기동적인 원동력을 일으키는 핵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흘러가는 무슨 사건이 아니에요.

오늘은 좀 빨리 모이라고 한 것은 왜냐? 9월 달의 15일이 지나갔다구요. 고개를 넘어가요. 16수가 귀한 거예요, 이게. 9월 달에 16수예요. 해방 이후 16년 만의 선생님 성혼식 이후 40년, 합해 가지고 56년 만에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방 이후 16년 만에 성혼식을 하고, 해방 후에 16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는 완전히 저물어 가는 거예요. 자!

사도 바울의 메시지예요, 메시지. 그거 맨 처음부터 읽으면 세 시간이 걸려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절반부터, 요전에 읽던 것 읽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