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3대권을 찾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직계 3대권을 찾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홍 씨 할머니는 그러한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거라고 다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사를 하면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내적인 입장에서 협조해 나가는 거예요. 그 어려운 길을 거쳤다구요. 그 길을 가는 데에는 선생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어머니 혼자 뒤넘이치면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비밀리에 와 가지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대모(大母)’라는 이름이 그래서 생긴 거예요. 종적 기준에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하나된 기준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횡적 기반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대모님 중심삼은 횡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 대모님이 지상에는 상대가 없어요. 상대 있는 모든 여성들을 데려다가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여기 이 세 사람 삼위기대라구요. 자!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길을 걷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건달 건달, 담을 넘어오는 도둑놈들 같은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다 채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 앞에 상속을 해야 할 하늘의 사정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직계 자녀와 같이, 타락이 없는 순결한 자기 혈통적 직계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찾기 위한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분한 사정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은 뭐 이래 가지고 ‘아이구, 교회가 몰라주고, 선생님이 몰라준다!’ 하는데, 이게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이 일을 끝내야 돼요. 갈 길이 남아 있다구요. 그런데 따라오면서 눈물짓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부모님이 뭐 어떻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그런 것을 다 벗기고, 역사를 새로이 알고 다 가야겠구만. 자!

『만 열일곱 살 된 처녀가 무슨 소견이 있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만 열일곱 살 처녀예요, 나는 마흔 살이고.

해와가 자기 마음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주관성 전도를 해서 천지의 도리를 파괴했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머니가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단계 넘는 것입니다. 담을 넘어요. 가정의 담을 넘는 거예요. 남편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환경을 넘는 것입니다.』

영적 성신과 육적 성신, 부모님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바깥에서 할 수 없어요, 뒤에서 이루어야지. 그런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