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대로 전하지 못하고 전하는 대로 거두지 못하면 문제가 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아는 대로 전하지 못하고 전하는 대로 거두지 못하면 문제가 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을 받아 주시는지요? 여호와의 자녀를 소중하게 가르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하시는지요? 정말 감당하기 힘들지만 자녀로 받아 주신다면 이제라도 여호와의 자녀들을 찾아 살겠습니다. 용서하소서!”라고 바울은 기도했다. 계속되는 눈물의 기도 때문에…』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들이 믿음의 아들딸들이에요. 그 조상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일족, 일국에 대한 책임을 해야 돼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한 핏줄에 연결된 거예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그렇게 느껴야 저나라가 자기 이상적 교육 판도가 돼요. 자, 계속하라구.

『……바울은 지금의 자리에서 서신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이며, 우리가 잘못 살면 사후의 영원한 세계에서 정말…』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김 씨나 문 씨 전부 다, 한국 사람한테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사도 바울도 쓸데없어요. 자!

『……바울은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았을지라도, 죽음의 지경에서도 뚜렷한 방향과 목표가 서 있었기에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지칠 수 없었다. 이것이 바울의 생애였다.

그러나 지금 바울은 용기도 소망도 생겨나지 않는다. 많은 날이 지나도 바울은 그냥 그대로의 모습에서 일어설 수가 없다. 이때 다시 바울을 일으켜 세울 자라도 만나면 좋으련만, 아무도 바울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는 이가 없다.』

여러분도 저런 일이 있다구요. 뜻에 대한 간격을 갖고 살면 그 과정을 메워 나가야 돼요. 그것이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 앞에 하나의 표상으로 나타나서 훈시하는 내용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땅에서 완전히 해결하고 가야 됩니다. 자!

『……바울은 지상에서 개척지로 다닐 때처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바울은 가슴에 휘장을 했다. 앞면에는 ‘재림주가 오셨네’, 뒷면에는‘문선명 선생님은 누구이신가?’의 휘장을 하고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서 짊어지고 성도들을 찾아 떠났다. 가다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플래카드를 높이 붙이고 외쳤다.』

바울이 하던 것을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예.」바울은 지금 알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지금 여러분은 몇십년 동안 한 게 뭐예요? 부끄러운 것을 알고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망이 들고 두들겨 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바울은 원리교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적을 깨닫게 되고, 재림 메시아가 인류 앞에 필요하다는 근본의 뜻을 헤아렸기 때문이다. 부활의 주님, 예수님은 그 시대의 주님이었다. 신약시대의 주님이셨고, 성약시대의 주님은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재림주님으로 오신 것이다. 원리교본을 자세히 똑똑히 연구하면 모든 성직자들은 깨닫게 되어 있다.』

문선명 선생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저렇게 전하는 내용을 귀하게 알아요? 그 차이가, 하나님이 아는 것과 여러분이 아는 차이가 구덩이가 되어서 미래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아는 대로 전하지 못하고 전하는 대로 거두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자! (끝까지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