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려면 위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잘 살려면 위해야 돼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지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거기에 아담가정이 다 걸렸어요. 핏줄을 더럽혔고 천사장이 인권을 유린했어요. 아담의 인권과 자기 일족이 달라요. 주객이 전도되었어요.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국가 재산 약취 금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약취하면 지옥 가야 됩니다. 완전히 자기 것을 부정 받는 세계, 햇빛이 없고 생명이 없고 물이 없는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게 지옥이에요. 깜깜한 세상이라구요. 혼돈, 혼란의 세계라구요. 자!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혈대라는 것은 90각도를 두고 자리잡은 걸 말하는 거예요. 1대, 2대 그러지요? 수천 대의 혈통이, 수천 혈대의 조상들의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핏줄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개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돼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녀관계를 형제관계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다.』

잘 살려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잘 사나요? 전부 다 싫어해요. 밤에 찾아와도 좋아하고 낮에 찾아와도 좋아해야 합니다. 위하는 사람은 그래요. 위하는 남편은 밤이나 낮이나 찾아보고 싶어요. 그래요? 위하는 아내도 마찬가지라구요. 위하는 아들딸도 밤이나 낮이나 계절을 넘어서 만나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위하라는 것은 완전히 파괴지요. 자!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이에요, 들. 3대 철칙들인데 ‘들’을 뺐다구요. ‘들’을 뺀 거예요. 없나?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을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