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삶

선생님이 미쳐서 저 놀음 하는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판을 짜 놓은 이것을 전부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여자들이 갈 수 있는 레일을, 철로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한국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모든 세계, 천상세계가 다 머리숙일 수 있는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의 뜻대로 해서 어머니를 원하고 누구를 원하는 나라가 원하는 그것 중심삼은 거기에 맞게끔 레일을 깔 수 없어요.

하나님이 계획한 참부모의 심정적 레일은 하나지요! 그것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부정적 별의별 놀음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서 때리게 되면 전부 다 자기 제멋대로 해서 깨져 나가지, 하늘의 원칙적인 천도를 통해서 하면 깨지지 않아요.

요즘 미국이나 이 세상이 망해 가요. 혼돈 가운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하면 간단해요. 순식간에 해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실제 눈으로 바라보는 때라구요. ‘이제 선생님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데,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요? 선생님의 마음이 좋아하는 데로 가지요. 알겠어요?

고기들도 자기 온도를 찾아 가지고 북극에까지 찾아오잖아요? 새먼(salmon; 연어)이 그래요. 별의별 난동을 부리는 바다, 오대양이 합하는 합류 가운데 별의별 온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온도를 따라 가지고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일 한국 가겠다고 했는데, 아침이 되면 한국이 아니고 딴 데로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한국에 갔다가도, 가서 일주일 있다가도, 일곱 시간이 되어서 다른 데로 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믿을 수 없어요. 이제 믿지 못할 행위를 한다구요. 절대신앙, 절대 믿지 못하게끔 행동하는 거예요. 눈을 빼고, 코를 자르고, 귀를 자르고 이렇게 틀림없이 한다는 거예요.

사랑이 전부 다 위하는 사랑이 되는 것인데, 위하는 사랑의 터전이 없어요. 그 터전을 만들려니까 할 수 없다는 거지요. 무자비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허양?「예. 알겠습니다.」‘허(許)’가 ‘말씀 언(言)’ 변에 정오라는 ‘오(午)’ 자예요. 딱 중앙에 서서 나가야 된다구요. 가만 보니까 그래도 여기 전체 가운데에서 본질적인 생각을 하는…. 허가가 또 하나 있지? 누군가? 허가가 두 사람이지?「저만 있습니다.」「허가는 없습니다.」없나? 뭐가 있나?「조!」무슨 ‘조’ 자야?「‘나라 조(趙)’ 자입니다.」‘나라 조’ 자는 뭐야? ‘달릴 주(走)’ 자에 ‘초(肖)’ 자지? 조가가 잘못하면 역적 되기 쉬워, 잘못했다가는. 이게 무슨 ‘초’ 자야?「초상화 할 때 ‘초’ 자입니다.」걸어놓고 도망가는 것이 조가라구요.

정(鄭)가는 무슨 ‘정’ 자인가? 이게 무슨 ‘정’ 자야? 정 씨가 나온다는 것도, 정도령이 나온다는 말도 그런 가운데 있어요. 이것(阜)은 능이라는 말이에요. 이것(奠)은 전이에요. 제사 드려 모든 것을 바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한문의 글자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신비로운 거예요.

‘희(犧)’ 자가 뭐예요? 짐승 가운데 여기에서 ‘옳을 의(義)’하고 여기에서 뭐예요? ‘빼어날 수(秀)’하고 나예요. 희생해 가지고 빼어난 짐승 같은 사람이 내가 되는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