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교육과 선전, 금융 유통구조와 화합 평준화 생활문제 해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5. 교육과 선전, 금융 유통구조와 화합 평준화 생활문제 해결

이것은 뭐냐? 교육과 선전입니다. 교육만 해서는 안 돼요. 전국에 선전을 해야 됩니다. *언론계를 통해서 말이에요. 여러분이 신문기자도 해야 돼요. 앞으로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유 피 아이(UPI) 통신의 기자를 모두 다 시킬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금융유통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의 평준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이 정도로 얘기하면 대개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노력해야 될 책임이 지금부터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면 반자이를 하면서 헤어져야 되겠다구요. 반자이, 만자이? 반자이! 메모를 많이 했기 때문에 복잡하다구요. 이게 전부라구요. 더 이상 없습니다.

선생님은 배가 고프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으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감독을 안 해서 모르겠다구요. 그렇더라도 여러분이 맛있게 먹어 주면 고맙겠다는 생각으로 사요나라(さようなら)! 사요니나란데(さように竝んで; 그렇게 줄서서)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구배, 알겠지?「예.」명단을 써 가지고…. 지금 당장에 배치하는 것보다 물건을 해 가지고 배치되는 대로 명령한 나라에 누구누구 지령이 가게 되면 배치하는 거예요. 한 나라에 열 사람씩이에요. 열 사람이 들어가면 전쟁이든 무엇이든지 다 하지요, 혼자가 아닌데 뭐. 안 그래요? 걱정할 게 뭐 있어요? *희망을 크게 가지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선생님이 얼굴들을 한번 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못 보게 되었으니, 꿈에라도 한 번 더 만나 가지고 악수라도 해주고 키스라도 해주면 좋겠다! (웃음)

거기에 케이스가 있는데 케이스를 가져오라구.「여기 있습니다.」가지고 왔어?「예.」바쁜 사람은 잊어버리는 게 많아.

이제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 이만 하고 폐할 거예요, 내일 또 만나요? 오늘밤에 만찬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부터 가서 만찬하나?「가서 진지 잡수시면 됩니다. 바로 가겠습니다.」이 사람들을 다 밥 먹여 줘야 돼?「아닙니다. 간부들만….」

그러면 그렇게 알고, 한남동에 가서 저녁에 또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만나요. 수고한 사람, 대표적인 사람 한 2백 명 선에서 빼요.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소문나기 때문에 제한된 인원을 오게 하는 것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결정했다구요. 알겠지요?「예.」그래도 오고 싶으면 터지겠으면 터지고, 대가리가 깨지겠으면 깨지고, 욕을 먹든 뭘 하든 오고 싶으면 오라구요. 자! (경배) (만세 삼창)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