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을 중심해 영계 성현들이 하나님과 부자관계임을 밝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통일사상을 중심해 영계 성현들이 하나님과 부자관계임을 밝혀야

오늘 김영순이 왔구만. 어저께 말 들었어?「아직 구체적인 연락은 못 했고요, 오늘 아침에 일단 오라고 했습니다. (곽정환 회장)」잘 했어. 지금 네가 해야 할 것이, 자기가 책임을 짊어졌으면 영계의 통일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영계의 모든 성현들이 한 길로써 갈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과 참부모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영계의 성현들이 부자지관계라는 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 지금까지 종교권에서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천지 창조한 주인이라는 것은 가르쳐 주었지만, 하나님이 직접 우리 인류의 참아버지라는 것은 모른다구요. 또 참다운 자녀라는 걸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을 중심삼고 일체적인 내용의 이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저나라의 그림자 속에 박힌 거예요. 이제 그걸 중심삼고 전부 통일하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교재가 되어 그 관계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성인들은 이제 선생님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성인들 가운데서 기독교만 해도 몇 사람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룹을 만들어야 돼요. 예수를 중심삼고 120명이면 120명, 예수를 중심삼고 제일 영계에서 가까운 120명 사도급들을 추리라는 거예요. 그건 뭐 예수 당시의 열두 사도만이 아니에요. 120명 세계적인 대표가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그 세계적 대표라는 것이 한 나라만이 아니에요. 세계에 널려 있는 국가들 가운데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공이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구요. 120명은 세계적이에요. 2천년 과정에 생긴 거예요. 그것을 일반 사람들이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 나라가 어떠했고, 자기 태어난 데가 어떠했고, 자기가 소속한 데서 어떻게 살았다는 그 내용을 소개하면서,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들어갈 때 어떻게 되어서 들어갔고, 사도들 중심삼고 예수를 모시고 살고 그랬는데, 지금 영계에 대 통일권이 벌어져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이렇게 나아가는데 그 사도들도 협조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려 보라구요.

그들을 교파들을 중심삼고 분배해서 배치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120명 사도를 중심삼고 종교권, 기독교면 기독교 성인들의 이름을 가진, 혹은 성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이 땅에 파송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120명 가운데서 영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니만큼, 자기가 출생한 그 고향 땅에 전부 재림해서 그 땅 위에 있는 기독교면 기독교를 협조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자기가 어디에서 태어났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전부 소개하게 된다면, 120명 전부 다 조사할 필요 없어요. 열 명의 사실만 조사하면 돼요. 그걸 누구도 모르는 건데, 현재에 있어서 그 사람이 태어난 곳, 그 사람이 사는 생활적 내면, 그 다음에 자기 학교 출신이라든가 그 사람의 역사라든가, 혹은 도서관이라든가 박물관에 물건이 있다면 그걸 증언시켜서 확실한 사실이라는 걸 증거할 수 있는 재료를 딱 편성해야 돼요.

그래 놓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성인들도 거기에 누구누구 와 가지고 우리도 같은 입장에서 협력한다는 그런 말만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열 명의 사실만 증거해 놓으면 세계적으로 언론계를 통해서 조사해서 틀림없다는 걸 발표하면 완전히 영계에서 백 퍼센트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