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의 역대 유명인사 120명을 증언하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각 종교의 역대 유명인사 120명을 증언하게 하라

그리고 기독교면 기독교 교파들이 많아요. 많은 교파들 장(長)들을 불러 가지고 사실을 증거시킬 필요 없어요. 5대 종파면 종파, 미국에서 그렇잖아? 장로교라든가, 감리교라든가, 성결교라든가, 영국만 해도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 성공회)라든가 그러한 종단장들이 영계에서 예수님을 모시고 지내니만큼 사도 바울과 마찬가지로 증언을 시켜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가 주장하던 예정론이니 무엇이니 하는 그것이 아니고, 참부모가 가르치는 원리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될 수 있는, 일족이라는 이 사상을 갖고 전부 연합해 나가니, 너희들도 지상에서 교파적인, 분파적인 싸움을 하지 말고 그리 가라고 한곳으로 몰아 넣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래서 어저께 내가 상헌 씨한테 통고해 가지고 급속한 시일 내에 이 일을 해 놓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래, 증언을 시킨 기록을 가지고 언론계에 발표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얼마나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영계가 있느니 없느니, 거짓말이니 사실이니 왈가왈부 했지만, 그것을 완전히 실질적 사실로서 안팎으로 영계에서 증언한 것과 세상의 실제 기반과 일치되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으니만큼 완전히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여기에 대한 특별기사를 세계에 발표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노출화시켜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김영순!「예.」자기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야. 상헌 씨한테 지시하는 거라구.「지난번에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 180명을 지금 보고하고 있습니다.」글쎄, 그것을 빨리 해야 돼. 빨리 해야 되겠다구.

기독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불교의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그 다음엔 유교면 공자를 중심삼은 제자들 가운데서 120명이 기록해 주면 한 교단에서 전부 다 같이 모시고 사니까 대표적 사람을 누구누구 세워 가지고, 열 사람만 하더라도 120명까지 조사할 필요 없어요. 거기 있어서 누구누구 대표적 지도자를 중심하고 영계의 사실과 현실적인 역사적 사실을 하게 되면 완전히 공개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교파와 종파를 통합해 가지고 방향을 설정해 줘야 돼요.

그것을 하는 것은 무엇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나라를 세워 나가야 돼요, 나라. 한국이면 한국 나라 세우는 데 문제가 뭐냐? 불교가 문제고, 기독교가 문제고, 회회교가 문제고, 유교가 다 문제라구요. 그 가외의 잡도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걸 국가에서 정리하고 세계에서 정리하기 위해서 그런 영계에서 보고하는 내용이 실질적 현실과 일체화될 수 있는 재료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발표해 버려야 된다구.

그러면 그 종단 자체의 책임자들이, 예수면 예수가 부정할 수 없어요. 사실이다 이거예요. 예수 자신도 증언했으니까. 공자면 공자도 사실이다 하고, 그 다음에 불교면 불교, 그 다음에 회회교면 회회교가 사실로서 공증함으로 말미암아 종교통일연합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기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평화대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