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내고 새로 시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다 끝내고 새로 시작해야

윤태근이는 안 왔나?「왔습니다.」어디 있어?「뒤에 있습니다.」요즘에 제주도는 뭘 해?「지난번에 잡았던 참치 새끼지요. 가쓰오(가다랭이), 그것이 지금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그건 맛이 없잖아? (웃음)「아버님, 그게 낚시 맛은 참 좋습니다.」「잘 잡혀? (어머님)」「예.」히라시(방어)도 10월 달 아니야?「예.」주동문은 어디 가면 좋겠어? 어디 들러 갈래? 코디악이라든가, 하와이라든가 말이야.「그건 생각을 아직 못 해봤습니다.」며칠 제주도에 가서 그것 잡아도 괜찮을 거라구.

박구배는 요전에 그거 다 지불했나?「예.」이제 청구할 것이 얼마 돼? 4백만 달러 더 줘야지?「예.」4백만 주면 10만 마리는 2년에 된다, 12만 마리가 2년 이내에.「예.」매해 12만 마리면 10만 마리씩 늘어나겠구만.「예.」그러면 뭐 자립하겠네.「10만 마리만 확보하면 그게 큰 돈입니다.」그러면 낚시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박상권이 와야 되는데, 언제 오겠나? 4백만 달러로 40개국에 낚시점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4백만 달러 지금 지불해 줘?「두 달 내로 구입을 해야 됩니다.」두 달 내로?「이번에 백 밀리미터 비가 왔습니다.」백 밀리?「예.」백 밀리 왔더라도 백 밀리야 얼마나 되노?「이제 비가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래?

요전에 파라과이 비자는 냈나?「아직 안 냈습니다.」김광인! 김광인이 안 왔어? 유정옥은 말이야, 김광인이 지금까지 추진시키던 일을 가능할 수 있으면 가능할 수 있는 그 배후를 메울 수 있는 것도 있는 힘을 다 해봐. 날려 버리지 말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하라구. 우리가 그걸 만들려면 한 10배 이상 돈이 더 들어가야 돼.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그걸 추진시키던 배후를 알아 가지고….

저거 김윤상이가 왔네!「예.」언제 왔어?「그저께 왔습니다.」나 못 봤는데?「어제 왔다 갔습니다.」돈 탔나?「아직 안 받았습니다.」다 지불했어?「예. 지불했는데 저쪽이 인가가 결정 안 돼 가지고 아직 못 했습니다.」양준수!「예.」도면 해서….「가지고 왔습니다.」가지고 왔어?「예. 이창렬 사장하고 의논하고 있습니다.」될 수 있는 대로 위로는 뽑는 게 좋아, 앞으로. 나무 같은 것을 심어 놓으면 말이야, 이렇게 놓으면 경치를 가로막게 돼 있어. 빼놓으면 자연 가운데 어울릴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야. 그래, 할 수 있으면 빨리 시작하는 게 나아.「예.」돈 지불했어?「예.」호텔 값 받았나?「예. 왔습니다, 우루과이에. 우루과이에 다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부모님 오셨을 때 710만 달러하고요….」할 것 다 이번에 끝내고 내가 아예 싹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잊어버리고 새로 나야 돼요. 때가 새로운 시대예요. 옛날 그것 가지고 어디 가서 어영부영 그러고 싶지 않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