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를 후원할 수 있는 영적 조직을 편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평화대사를 후원할 수 있는 영적 조직을 편성해야

평화대사를 알아? 모르지? 초국가 초종교 초엔지오 단체인 왕고(WANGO) 대회를 19날 하지?「예.」유엔이 하는 것을 갈아 붙여야 되겠다구. 그러면 민간 유엔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평화대사를 임명했다는 조건을 이번에 선포해 버려야 되겠다구. 알겠나?「예.」평화대사는 하나님의 왕권,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왕권이 영적 세계에 설정돼 있기 때문에, 땅 위에 있어서 국가 형태와 같이 영적 세계를 대표한 대사예요. 평화를 위한 거예요. 일개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의 이익과 하나님의 전체 이상적 뜻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라구요.

이번에 그래서 평화대사를 협조할 수 있게끔, 참석한 사람도 국가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오니만큼, 그 나라 나라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연합시켜 가지고 평화대사 운동을 국가적으로 후원할 수 있게끔 조직을 편성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김영순?「예.」힘들어? 힘을 주라구. 선생님이 하라면 하기가 힘들다구.

그래서 120명 어디야? 기독교야?「180명 중에서 60명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구약시대 60명, 그 다음에 기독교인 중심해서 60명….」구약시대 신약시대 할 것 없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을 직접 가까이 모시는 120명이면 120명, 사도들 가운데서 빠진 사람들도 있다구. 직접 모시고 현재 같이 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들을 빼 가지고 그 사람들이 지상에 어디에서 나서 무얼 하다가 영계에 갔다는 사실을 밝혀 줘야 된다구. 영계에 간 사람이 소개하는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언론계에서 현지 조사해 보니 누구누구는 이런 사실이 맞았다는 것을 신문에 보도해 가지고 전체 환경에 맞게끔 우리가 일체화시켜서 공개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

「지금 형태는 대부분 원리 세미나를 하고 원리 통합을 발표하는 그런 형태입니다.」원리를 잘 아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문 총재가 참부모라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원리, 원리를….」그건 걱정하지 말고, 상헌 씨보고 얘기해, 하나 만들어야 된다고. 기독교로 보면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그 다음에 무슨 교파가 있나?「침례교요.」침례교, 그런 장(長)들을 불러 가지고 증언을 시켜야 돼.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데 예수가 증언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이러이러한 틀림없는 교파 장(長)인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믿지 않으니까 나는 어디서 태어나고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야 된다 이거예요. 그 밝힌 사실이 현재 모든 도서관이라든가 역사 과정에 맞게 된다면 부정하지 못해요. 그래서 일체화시켜 가지고 방향을 잡아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김영순)」알겠나?「예. (곽정환)」서둘러야 되겠어.「예.」

그거 못 하겠으면 흥진이를 부르든가, 다른 사람을 통하는 것보다 상헌 씨가 한 방향으로 했으니 빨리 상헌 씨를 통해서 하는 것이 신빙성이 높기 때문에 그러려고 한다구. 미안하구만.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구. 자기 이름이 얼마나 유명해진 줄 알아?「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순)」뭣이?「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자기가 얘기한 걸 누구도 믿지 않아. 세상 사람들,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 무신론자들,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색채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이 사람들도 꼼짝 못 하고 안 걸려들어 갈 수 없다구. 모르면 그만 둬라 이거야. 사실이라고 증거를 댈 수 있는 통일교회를 연구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석가모니 제자들 180명만 해보라구. 120명만 해도 된다 이거야. 예수시대의 120사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기준을 청산해야 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