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대사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대사의 역할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뭐냐? 곽정환이 잘 알라구. 평화대사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로마의 원로원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기관이에요. 원로원과 마찬가지의 조직을, 평화세계, 이 땅에 하늘나라의 통일천하 국회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하고 하늘나라의 국회를 만들 수 있는 이런 주요 역할을 할 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는 사탄세계의 나라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것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로 몰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경계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예요. 국가까지 다 빼앗겼으니 이제는 국가 자체로 무력을 중심삼고 싸우던 것은 다 집어치우는 것입니다. 칼 가지고 다 처리하는 거예요. 앞으로 칼도 필요 없어요. 송곳만 가지고 있으면 돼요, 송곳. 알겠어요? (웃음) 아니에요. 파이프를 송곳으로 해 가지고 찌르면 그만이라구요. 여기 서서 이렇게 비스듬히 해서 심장만 뚫으면 서 가지고 눈 껌벅껌벅하면서 앉아 죽어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송곳을 가지고 심장만 찌르면….」뭐 칼까지 필요 없다는 거지요. 요즘 서양에서는 포크가 있고 스테이크 먹으려면 칼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얼마나 잘 들어요? 그것은 뭐 고급 무기지요.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어디든지 수십 개를 끼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번에 좋은 시범 케이스다 이거예요. 잘났다는 녀석은 다 칼침 맞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협박하게 되어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원수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해서 보호하지만 말이에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사람들은 모가지 따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대표가 그 일을 하니, 종교는 초국가적 개인 개인을 묶어 가지고 됐으니, 종교가 그렇기 때문에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세계적 종교에 있어서 분파적인 교파, 교파에 있어서 자기 이익을 위하는 종교를 활용해 가지고 붙어살겠다는 사람들 간에 싸움이 벌어져요.

앞동네 뒷동네가 하나 안 되게 되면 원수가 되어서 몸 마음이 싸우는 것같이 싸우는 거라구요. 몸 마음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의 부부끼리 싸우고, 부부끼리 싸우게 되면 부모와 자식이 싸워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종단 세계화한 것이 현재 미국의 워싱턴하고 뉴욕을 들이 갈겨 버렸어요. 무엇 가지고? 원자탄이에요? 무엇 가지고? 피스톨(권총)이에요? 칼을 가지고, 칼. 칼은 너무나 좋지. 송곳만 가지고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