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히면 용서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히면 용서가 없어

지금 임자네들이 요전에도 위안축복을 안 해주느냐고 하지만, 위안축복이 문제예요? 때에 전념하는 것이 문제지요. 설용수는 이렇게 보니까 눈이 벌겋게 되어 있더라구요.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야, 세상에 내가 지금까지 불쌍한 사람을 동정해 주고 지옥 갈 사람까지 해방해 주고 천국에 들어가라고 해주었는데, 위안축복을 하겠다고 죽겠다 살겠다 그런 사람을 그래 가지고 신문사 사장으로 만들어 줬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책임졌으면 책임하기 바빠 가지고 잊어버리고 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한번 받았으면 죽든 살든 붙들고 하나님같이 살고, 여편네가 잘못했으면 하나님 대신 회개하고 용서하라고 빌고, 남편이 잘못했으면 여자가 갈 길이 막혀 버리니까 하나님 대신 회개하고 용서하라고 빌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 안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 아들딸은 사탄의 아들딸보다 더 미운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 앞에도 밉지만 참부모 앞에도 미운 거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혔어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과 관계없어요. 그러니 그것은 용서하지만,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힌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은 지옥보다 더한, 거꾸로 무저갱(無低坑)에 처넣어야 돼요. 무저갱이란 것이 있지요? 밑창이 없는 갱이에요. 금광의 갱도와 마찬가지로 무한히 떨어지는 거예요.

무저갱에 떨어지면 천국이 있고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고통받는 원성이 다 들려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나님이 가려 주려니까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다른 세계를 만들어 놓아요. 딱 갈라 가지고 천리 만리 들리지 않는 세계로 분할해 버린다구요. 선생님의 권한이 그렇게 있다구요. 있나 없나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왕권 수립하고 기도해 가지고 달라졌지요? 이것도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늘이 7일이니까 4일 전 뭐라구요? 개천절을 중심삼고 영계의 지금까지 조상들, 축복받은 가정들 지상 재림식을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내가 청평에 들어가 가지고는 영계가 준비가 안 됐으니 설명을 해 가지고 명령을 따라갈 수 있게끔 기도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대모님이 기독교의 성신과 같은 역사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실체예요. 3시대입니다. 거기에 또 대형님이 있어서 상대해 주고 영계의 모든 것을 수습하고, 흥진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생 장성권에 막혔던 것을 다 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 수련을 청평에 가서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갈라진 것이 한 곳이지요? 영?육계가 연결된 곳입니다. 다 그래서 가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