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인연됐던 사람들을 헌법 발표 전에 용서해 주고 싶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인연됐던 사람들을 헌법 발표 전에 용서해 주고 싶어

자, 그것을 읽어 보자! 잘 들으라구요. 찾았어?「예. 찾았습니다.」김효율은 언제나 그것을 가지고 다니라고 그랬는데?「지금 책에 나와 있습니다.」응. 책에 나왔으니 그렇지, 언제 이것을 정리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환태평양시대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주동문이 배후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그 역할을 해야 돼. 일본 나라 일본 대사관하고 해 가지고 한국 대사관하고 미국 외무부 장관을 컨트롤해야 된다구. 언론계가 해야 되는데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들이 다 제멋대로 놀고 있는데 제멋대로 놀게 해서는 안 돼요.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그런 것을 다 알고 가서 뭐라고 그럴까, 선생님 대신….

선생님 친구 가운데 곽 씨가 있는 것 알아?「잘 모릅니다.」「거 있잖아요? (어머님)」「친척은 아니고….」친구!「예. 곽노식입니다.」노필이야, 노필.「그 전에 한번 만났더랬습니다. 작년에 만났던가 그렇습니다.」나 때문에 감옥에 같이 들어갔더랬어. 감옥도 같이 간 사람이라구. 그 결혼도 내가 다 해준 거예요. 축복 대신 다 그런 건데, 그것이 앞으로 때가 되면 그냥 그대로 넘기려고 해도…. 그 녀석 미국 갔다 와 가지고 돌아왔는데, 나 한번 찾아오겠다고 그러더니 찾아오겠다는 얘기는 없어. 가서 한번 만나면 좋겠어.「예.」

그리고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인연되었던 사람들을 강제로 불러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왕권 헌법을 발표하기 전에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선생님 마음이에요. 국가 헌법을 제정해서 발표하기 전에 말이에요. 지옥에 가 있는 악마까지도 해방시켜 주고 결혼시켜 준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원수 된 사람들까지도 풀어 놓을 그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우리 심청이 공연할 때, 훈숙이에요, 훈숙이. 훈숙이 중심삼고 영계의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계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 참석시켜 가지고 선물도 나눠 준 거라구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 자기들은 그걸 지금 모르지요?

선생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감옥을 바라보고 밤을 지새우면서 기독교 신자 이상, 어떤 종교 이상 정성을 들인 그 마음을 밟아 치울 수 없어요. 그것만이라도 잘라서 나무에 접붙여 줄 수 있기 바라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는 거예요. 뒤돌아볼 때에 우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감사의 눈물을 흘릴지언정 비통의 눈물을 흘리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