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식개념이 없이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자기 의식개념이 없이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을 가라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걸어온 길, 선생님이 가는 길이 그냥 평탄하게, 공중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타고 가는 것처럼 가는 것이 아니에요. 골짜기 골짜기를 메우고 넘어 가지고 이뤄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분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 한, 만년 한을 품고 하나님, 하늘부모와 지상부모의 한을 겹쳐 가지고 책임을 해야 할 것이 예수님의 사도면 사도, 신자인데, 그런 심정을 가지고 하늘 천지부모를 해방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해방이 뭐예요? 믿고 복 받겠다고 하잖아요? 저나라에서 다 걸려요. 다 걸린다구요.

하나님이 어떤 입장인지 알겠어요? 폭포수같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그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이 부모님의 사명이에요. 어느 하루 편안한 날이 없어요.

전도가 뭐이게? 다리를 건너가는 거예요. 자기 민족을 넘어서 전도하고, 외국 백성을 위해 외국 나라를 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는 모든 다리를 건너가는 거예요. 대양 같으면 거기에 다리를 놓아야 되고, 그 다음에 산 같은 데가 있으면 비행기로 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이 필요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의식구조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 사람이라는 건 타락한 후예예요. 미국 식구, 미국 축복가정, 미국 형제요, 일본 식구, 일본 형제, 일본 축복가정이에요. 그래 가지고 한 식구예요.

그 다음에 이민족이 되거든 뭐냐?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기 와서 한국 말을 모르면, 미국 사람이 다 모르면 얼마나 불쌍해 보여요? 꽥꽥거리고 말이에요. ‘저것들 얼마나 답답할까?’ 그래요. 답답하지요. 기가 차지요. 오늘날 약소국가들이 식민지 국가가 돼 가지고 강대국의 지배를 받는 사정이 딱 그래요. 싫더라도 맞춰야 돼요. 맞추지 않으면 해방할 길이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