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도 좋아라』 생각도 좋아라. 노는 것도 좋아라. 춤추는 것도 좋아라. 다 좋다 이거예요. 자! 『고와라 좋아라. 서로 엉키어 아름답고 조화롭게 고와라 좋아라. 높고 높도다. 어디를 가도 모두가 아름답고 조화롭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살랑살랑 사뿐사뿐 따라오면서 바람결은 솔솔 살살 내 마음을 쓰다듬고 있다. ‘여호와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