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자리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형님의 자리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라

그래, 여러분이 열심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그거 해방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밤을 새워 가면서 말씀을 얘기해 줘야 된다구요. 그게 형님의 사명이에요.

하나님 아버지, 자기 아버지, 자기 형님, 3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3대 사랑. 남자로서는 자기 아버지하고 자기 형님이 있지? 3대 사랑을 받아야 돼요. 넷째 번 동생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형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 앞에 보답하기 위해서 내가 형님을 위하고, 아버지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고, 참부모가 그렇게 했는데, 형님이 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인류를 사랑 못 하는 게 문제예요. 형님의 책임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걸 넘어서 저쪽으로 돌아가 가지고 세계의 끝, 영계까지 돌아가야 돼요. 지상이 바른쪽이라면 영계는 왼쪽이에요. 이쪽에서 해결해야 다음에 여기도 돌아가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도 몰랐어요. 하나님이 누구냐고, 여호와가 누구냐고 한 거예요. 여러분도 영계에 가 가지고 여호와가 누구냐고 묻겠어요? 벌써 참부모라는 것을 다 알아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사랑과 생명과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혈통이 관계돼 있다는 이런 칸셉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칸셉과 간격이 돼 있는 그 간격의 세계는 우리 앞에 못 나타나는 거예요. 사다리가 놓였는데 올라가느냐 못 올라가느냐 하는 그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히말라야산맥이 막혀 있고 태평양이 가로놓인 것이 없어져요. 사다리가 놓여 있다는 거예요.

사다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하나님 대신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가지고 부모 대신 아버지 자리에서, 아버지 대신 형님 자리에서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 대신 아버지의 마음, 형님의 마음을 가지고 대신 사랑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내 뒤에 따라오는 거예요. 공식이 돼 있다구요. 자기를 내세우는 자처럼 어리석고 무식하고 큰일날 패가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여기 잘 왔구만. 왜 이렇게 세밀히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 역사를 다 재탕감해야 돼요. 몰랐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훈련받아야 돼요. 뒤넘이를 쳐야 돼요. 그런 사실을 전부 지상에 있어서 비로소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준 거라구.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무슨 명령이든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하게 된다면, 자기 마음은 하늘땅을 다 내 것으로 해서 한꺼번에 내가 해야 할 것을 못 한다고 안타까워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구성을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내가 광고를 더 해야 되고, 내가 누구라고 소개해 줘 가지고 내 말을 듣게끔 해서라도 우리 후손들이라도 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생각하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랑의 행동의 실적을 대신해서 상대적 관계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체적이기를 바라요. 그래서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참부모 대신 나라와 세계를 복귀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