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옥의 자녀들을 내버려두는 것은 인간 책임분담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지옥의 자녀들을 내버려두는 것은 인간 책임분담 때문

『……그런데 모든 것을 다 갖추신 여호와가 왜 지옥에서 고생하는 자녀들을 그냥 버려 두기만 하시는지 그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에 법도가 있고 이것이 천도의 길임을 이젠 조금이나마 알았다. 깨달았다.』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걸 알지요? 인간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이 있는 것을 몰랐지만, 여러분은 가면 대번에 알게 돼 있어요. ‘아, 이런 것이 그거고, 원리 가운데 말씀이 돼 있는데 내가 실천 못 했구나.’ 그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포한 모든 것이 자기를 대해서 선포했다는 것도 모르고, 그런 말을 들으면 죽었다가도 부활할 수 있는 환희의 소리를 지르고 만세를 불러야 할 입장인데도 졸고 있고, 선생님 말을 또 같은 말씀이라고 하고 있어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내용은 같더라도 시대가 달라져요. 알겠어요?

대한민국 깃발을 드느냐 미국 깃발을 드느냐, 깃발을 드는 데 있어서 축하할 수 있는 내용이 달라져요. 만국을 통일했을 때, 미국이 만국을 통일한 그런 승리의 국가가 된다면, 미국 깃발이 나왔지만 만국 깃발이 나와요. 미국 국가를 내세워 가지고 찾았지만 만국 깃발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바울도 그래요. 기독교가 뭐예요? 예수, 주님을 믿고 가도 영계에 가서는 안 된다구요.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개종을 해야 됩니다. 깃발을 다시 만들어서 꽂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다 그래요. 다 그래야 돼요.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 자신도 지금까지 수련 과정에 있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어디 해방과 자기 자신을 세워 가지고, 책임 못 한 입장에서 자랑할 수 있어요? 틀림없어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는 거라구요. 자!